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독감예방법종이 앞으로 당겨진듯 합니다.
작년에는 2019년까지는 3가 독감백신을 (해당 나이 연령대 포함)무료로 접종받을수 있었는데 2020년 4가 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 한다고 합니다.
3가백신과 4가백신의 차이는 인플루엔자 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 종류의 개수에 따라 구분하는데
3가백신은 2종류의 A형 바이러스와 1종류의 B형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고 4가백신에는 추가적으로
B형 바이러스 1종류가 더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3가백신 가격은 작년에 보통 30,000원~35,000원선 (무료 접종 대상자 제외)
4가백신은 40,000원 이었는데..
올해는 4가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 한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아동은 8일부터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 등 1천900만명입니다.
이는 국민의 37%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올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중·고등학생인 만 13세∼만 18세(285만명)와 만 62∼64세(220만명)까지로 확대됐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백신 역시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됐습니다.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이날부터는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맞아야 하는 아동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20년 7월 1일 이전까지 접종을 1회만 한 아동이 대상입니다.
백신을 1번 접종한 뒤 4주 내 1회를 추가 접종해야 합니다.
백신 효과가 접종 2주 뒤부터 나타나는 것과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을 고려하면 11월까지 2회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맞으면 되는 소아·청소년, 임신부 등은 오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2세 이상은 10월 중순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감 무료 접종을 해 주는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관계없이 전국 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해당되지 않는분들 즉..저는 해당되는 나이 연령대 가 아니여서 무료로 접종은 받을수 없고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니 4가 독감 예방접종 가격은 4만원 이라고 합니다.
4가백신가겨은 가격이 병원마다 다른데요.
병원급이냐 의원급이냐에 따라 다르고 같은 의원급이라도 평준화된 금액이 접종하지는 않으니 접종할 병원또는 의원에 미리 문의 하는것이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
해당되지 않는 나이, 연령대 이신분들은 무료가 아니므로
아무때나 날짜 상관없이 이번달 부터 접종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병원에 문의해서 예약날짜 또는 시간 가격 확인후 접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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