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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1

수도권 2.5단계로 헬스장,학원 문닫는다! 전면 통제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수도권에서 2.5단계가 시작됩니다. 마지막 3단계까지 겨우 1계단 앞입니다. 단계를 늘려도 예전만큼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고민이죠. 어려운 계절이기도 하고, 또 우리가 둔감해진 면도 없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불과 2주 만에 2단계에서 2단계 플러스 알파, 다시 2.5단계로 가파르게 올렸습니다. 처음 해보는 2.5단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8일 0시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된다고 합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28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지난달 19일 1.5단계, 이로부터 닷새 후인.. 2020. 12. 7.
거리두기 2단계 충족하면 2주안에 격상!! 정부가 서울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속도를 두고 지난 2~3월, 8월에 이어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기간인 2주 내라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하면 2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지난 2~3월 대구·경북 신천지 대구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지난 8월 사.. 2020. 11. 20.
오늘 코로나 19 신규확진 205명!(지역, 해외 동시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300일째인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9월 2일(267명) 이후 73일만에 200명대 기록입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날 오후 전국 곳곳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자칫 이 집회를 고리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에 주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등 대책을 강구 중이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충남 천안·아산,.. 2020. 11. 14.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5단계 무엇이 달라졌나?(개편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섯 달 만에 달라집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조금씩 모양을 바꿔갔던 거리두기 단계를 재정비하는 겁니다. 올 초보다 의료 대응 역량이 강화됐고, 더 이상 환자 0명을 목표로 방역 시스템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구체적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 3단계로 구분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이제는 5개 단계로 바뀝니다. '1단계-1.5단계-2단계-2.5단계-3단계'인데요. 전국 단위보다 권역별 대응이 중심이 됩니다. 단계를 올리는 주요 기준은 '권역별로 중증환자 병상이 얼마나 있는지'와 '주 단위 유행 양상' 등입니다. 현재 중환자 병상 상황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최대 150여 명, 전국에서 270여 명이 25일 동안 발생해도 감당할 수 있다고, .. 2020. 11. 2.
13일 마스크 미착용 10만원 과태료 부과!(망사형 밸브형 마스크 안돼!) 13일부터 마스크를 버스나 지하철, 또 병원과 요양원에서 쓰지 않으면 10만원을 내야 합니다. 혼란을 막기 위해 30일 동안, 즉 이번달 13일부터 계도기간을 먼저 거친 뒤에 본격적으로 시행하는데요, 턱에 걸쳐도 안 되고 코가 나와도 안 됩니다. 또 쓸 수 있는 마스크 종류도 정해졌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곳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만큼 감염 위험이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는 코로나19 백신이 아직 보급되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어책입니다. 실제로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는 6백 명을 넘었고, 최근 2주간 확진 환자 중 병원이나 요양병원을 통한 감염 비율도 13%로 높아졌습.. 2020. 10. 5.
충남 청양 김치공장 코로나19 집단발병!!(직원,가족 19명 확진!!)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200이하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치공장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남 청양의 한 김치공장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김치공장 직원과 가족 확진자는 모두 19명입니다. 3일 청양군과 홍성군 등에 따르면 청양군 비봉면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인 한울농산 직원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공장과 직원들이 사용하던 숙소를 긴급 방역하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전날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이 가장 먼저 확진 판정됐습니다. 이 여성은 감기 증세를 보이자 청양군 보건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2.. 2020. 9.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명! 충북 제외 전지역서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248명으로 총 누적 환자는 1만99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감염은 238명을 기록했고 해외유입은 10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400명을 넘어섰지만 그 이후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전날 200명대로 내려온 뒤 이틀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지역감염은 이날도 서울과 경기·인천에 집중됐습니다. 충북 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만 서울 확진자 수는 100명 아래로 내려오면서 91명을 기록했습니다. 경기가 79명이고, 인천은 13명입니다. 수도권에서만 총 183명의 확진자.. 2020. 8. 3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 연장!!(음식점,카페 운영제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논의중이라고 했는데.. 아직은 3단계까지 하기 이른가 봅니다. 정부가 이달 30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주일 동안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3단계 격상 요구가 많지만, 3단계 조치의 경제적 충격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해 일단 2단계에서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들 역시 당분간 2단계 체제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대신 정부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조치를 기존의 2단계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작한 지 2주가 됐으나 아.. 2020. 8. 28.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명!…국내 발생 434명! 하루하루 지날수록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걱정 입니다. 어제는 300대에서 이제 오늘은 400대가 넘어 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3월 7일 483명이 발생한 이후 173일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그 중 지역발생은 434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광주광역시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39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우려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사 세 자릿수로 증가한지 14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3936명에 이릅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4일간 3769명에 달했습니다.. 최근 2주간 지역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269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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