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01 마눌님 델꼬 실내바다낚시터 복수전 성공!! 안녕하세요. 지난달 혼자 4시간 낚시해서 1마리 겨우 잡고 씁쓸한 마음으로 퇴장했습니다. 한달 뒤 오늘!! 마눔님을 겨우 꼬드겨서 복수전 하러 4시간짤 낚시하러 갔죠. 먼저, 입장하자마자 멋진 조사님께서 우럭 2마리를 나눔해 주시고 가서 안심하고 낚시에 임했습니다. 나눔 감사해요! 초보인 마눌님께 고패질, 캐스팅 방법, 우럭 특성 등을 중간중간 설명해 주었는데... 왠걸, 캐스팅 하자마자 우럭 첫수를 낚아내는 마눌님!!ㅋㅋ 저도 중간중간 복수전을 하고 있었지만, 마눌님은 포인트를 잘 잡았는지 캐스팅 족족 낚아채더라고요!! 마눌님께서 손 맛 제대로 봐버렸죠! 재밌다며 낚시하러 가는거 어느정도 이해해준다면서 기분좋게 퇴장했습니다. 설 명절날 뚜루바다낚시터 검단점 가길 잘 한것 같아요! 이제 적당히 눈치보며 .. 2024. 2. 10. 속보!!태풍 카눈!오전 9시 전후 경남 남해안 상륙!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통영 남쪽 100㎞ 해상까지 북상해 상륙을 앞뒀습니다. 카눈은 10일 오전 6시 통영 남쪽 10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 중입니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5hPa과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아직 '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높으면 세력이 약한 것입니다. 카눈은 오전 9시를 전후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카눈이 오전 9시 통영 서쪽 3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75hPa과 32㎧(시속 115㎞)로 강도는 지금보다 한 단계 낮은 '중' 등급이겠습니다. 상륙 후 카눈은 오후 5시 청주 북북동쪽 20㎞ 지점, 오후 9시 서울 동남동쪽 40㎞ 지점을 지나 자정께 서.. 2023. 8. 10. "세종 00중학교 칼부림!!여기 저기서 살인예고 글 올린 10대 잇따라 검거! 세종에서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A군과 B군은 각각 전날 오후 5시와 오후 10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14일 00중에 칼부림 예고합니다", "17일 00중에 칼부림 예고"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앞서 고등학생 C군도 지난 4일 오후 9시께 페이스북에 "살인예고 내가 함 마주치지마셈 찌른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경찰력을 낭비하게 하는 살인예고 관련 글에 대해서 모든 경찰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검거해 처벌할 예정"이라며 "학생 보호자들도 각별한 관심을.. 2023. 8. 6. 속보!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하나,예상경로 더 서쪽으로!!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로를 바꿔 10일 오전 경상 해안 지역으로 상륙할 전망입니다. 카눈의 영향으로 7일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태풍이 상륙하는 시점인 9~1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을 지나 북동진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상황에 따라 기존 경로보다 서쪽으로 치우쳐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6일 오전 브리핑을 열어 “태풍 동쪽에서 발달한 열대저압부와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북태평양고기압을 우리나라 방향으로 확장시켜, 태풍이 북쪽으로 끌려 올라가는” 모양새라고 설명했습니다. 7일 카눈은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북진을 시작해 10일 오전 부산.. 2023. 8. 6.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현재 피해 상황과 범인 신상 파악!! 3일 퇴근시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번화가 한복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용의자는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초반 남성 A씨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59분쯤 인도로 모닝 차량을 몰아 행인 여러명을 차로 친 뒤, 차에서 내려 서현역 AK플라자로 들어가 흉기로 시민들을 마구 찔렀고, 이로인해 14명이 다쳤습니다. 12명은 각각 자상 등을 입어 중상으로 분류됐으며, 이중 차량에 치인 피해자 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175~180cm의 건장한 체구라고 합니다. 그는 범행 당시 검은색 후드티에 모자를 뒤집어 쓴 채로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사건 당시 A씨의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을 살펴보면, A씨는 약 30cm 이상으로 .. 2023. 8. 3. [속보] 신림역 사건에 이어 또,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발생!! 지난달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가운데 또다시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59분쯤 112에 분당선 서현역 AK플라자 인근에서 “어떤 남자가 사람들을 찌르고 있다”는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됐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6시 5분쯤 20대 초반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모닝 차량을 몰아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행인 여러명을 친 다음, 차에서 내린 뒤 AK플라자로 이동해 1, 2층을 돌아다니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14명으로, 이중 1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 2023. 8. 3. 제6호 태풍 카눈, 일본으로 갈까? 아니면 우리나라? 제6호 태풍 카눈은 일본 남쪽을 향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각국 슈퍼컴퓨터의 예측 진로는 매일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150㎞ 해상을 통과한 카눈이 3일 오후 9시 오키나와 서쪽 45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급격히 틀면서 일본 남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2일 오전 9시 기준 오키나와현 21만4250가구가 정전) 오키나와 본섬이 태풍 영역으로 들어가면서 현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1일 오전 10시15분께 오키나와현 오기미(大宜味)촌 주택의 붕괴된 차고에서 90대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폭풍과 높은 파.. 2023. 8. 2. “매일 같이 전화하던 딸인데”…이태원 입사 사고 유족들 눈물!!! “어젯밤에 통화를 할 때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는데 찌직 소리가 나며 전화가 끊겼거든요….” 30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국대병원을 찾은 최모 씨(25)의 아버지는 딸아이와의 마지막 통화를 회상하다 눈물을 훔쳤습니다. 몇 번 더 전화를 걸었지만 딸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한걸음에 강릉에서 한남동주민센터로 뛰어왔습니다. 애타게 딸의 소식을 기다리던 아버지에게 돌아온 것은 딸의 부고 소식이었습니다. 최 씨는 “친구랑 이태원 간 건 알았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며 “우리 딸 평생 속 한 번 안 썩이고 착했는데 어떻게 세상이 이럴 수 있냐. 매일 같이 전화하던 아이인데 이제는 못하잖아”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 29일 밤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이태원.. 2022. 10. 30. 이태원 압사 참사,사망자 151명!부상자 82명!!!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연락이 안 되는 세종시민은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 신고 접수를 받고 확인한 결과 30일 낮 12시 현재 연락두절 상태인 세종시민은 4명이라는 것. 세종소방본부는 “이들 4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한편, 사상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0일 오전 세종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신고 접수를 받은 결과 총 6건에 7명이 연락두절 상태라는 신고를 받았으며, 이 중 2건 3명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사망자는 1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51명의 사망자 중 내국인은 132명, 외국인은 19명입니다. 또 151명 중 남자는 54명, 여.. 2022. 10. 30. 이전 1 2 3 4 ··· 4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