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정보 이야기

개그맨 박지선 모친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경위 조사중)

by 뉴랄프 2020. 11. 2.
반응형

개그우먼 박지선(36)이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일  박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의 어머니도 현장에서 사망 상태로 함께 발견됐습니다.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씨의 부친이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간 결과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인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그는 KBS2 '가족의 탄생', '유희엻의 스케치북'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올해 초까지 EBS '고양이를 부탁해' MC로 활약하는가 하면 다수의 가수 쇼케이스 진행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운명을 달리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 지지 않았지만..

항상 웃음을 주는 분이 였는데

젊은 나이에 안타갑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