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발생2

익산 장점마을 옆 마을에서도 암 집단 발병(주민들 불안 호소!)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 때문에 주민 20여명이 암에 걸린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인근 마을에서도 암 환자들이 집단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모두 비료공장에서 1㎞ 안팎에 있는 마을이어서 파문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주민 50여명이 모여 사는 전북 익산시 왈인마을. 22명이 암에 걸려 이 가운데 14명이 숨진 장점마을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농촌 마을입니다. 이 마을에서도 비료공장이 들어선 이후 8명이 암에 걸렸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졌다고 주민들은 말합니다. 주민의 20%가량이 암에 희생된 셈입니다. 장점마을에서 50미터가량 떨어진 장고재마을에서도 주민 60명 가운데 10여명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 마을 모두 발암물질을 무차별적으로 배출한 비료공장에서 1㎞ 남짓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 2019. 11. 21.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후 좋아진 것 같아..산책로 걸어"(직격 인터뷰) 페암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 복용 이후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김철민은 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앞서 지난달 31일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제보자들'에 출연해 펜벤다졸 복용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이에 김철민은 '제보자들' 출연 계기로 "식약처에서 펜벤다졸에 대해 부정적인 발표를 했다. 제가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몸 상태가 좋아 제 느낌만을 적은 것뿐인데, 마치 저와 식약처가 싸우는 듯이 보도가 됐다. 사실은 조금 무섭다"며 "그래도 저는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다만 김철민은 "식약처에서 검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결과를 토대로 말을 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겠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 2019. 1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