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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2

거리두기 2단계 충족하면 2주안에 격상!! 정부가 서울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속도를 두고 지난 2~3월, 8월에 이어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기간인 2주 내라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하면 2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지난 2~3월 대구·경북 신천지 대구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지난 8월 사.. 2020. 11. 20.
(속보)거리두기 2.5단계!!30일부터 수도권 밤9시이후,포장,배달만 허용!(학원,실내체육시설 전면 금지!!)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수도권의 음식점과 제과점, 카페의 운영 시간과 운영 방식을 제한하는 고강도 조처를 내놨습니다. 오는 30일 0시부터 다음달 6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의 음식점과 제과점은 밤 9시까지만 정상 영업할 수 있고, 이후엔 포장·배달만 가능해집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선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한 지 10여 일이 지나며 효과가 발생한 시점이 다가왔지만 충분한 효과가 나타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한층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이번 일요일부터 8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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