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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칼부림3

"세종 00중학교 칼부림!!여기 저기서 살인예고 글 올린 10대 잇따라 검거! 세종에서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A군과 B군은 각각 전날 오후 5시와 오후 10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14일 00중에 칼부림 예고합니다", "17일 00중에 칼부림 예고"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앞서 고등학생 C군도 지난 4일 오후 9시께 페이스북에 "살인예고 내가 함 마주치지마셈 찌른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경찰력을 낭비하게 하는 살인예고 관련 글에 대해서 모든 경찰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검거해 처벌할 예정"이라며 "학생 보호자들도 각별한 관심을.. 2023. 8. 6.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현재 피해 상황과 범인 신상 파악!! 3일 퇴근시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번화가 한복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용의자는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20대 초반 남성 A씨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59분쯤 인도로 모닝 차량을 몰아 행인 여러명을 차로 친 뒤, 차에서 내려 서현역 AK플라자로 들어가 흉기로 시민들을 마구 찔렀고, 이로인해 14명이 다쳤습니다. 12명은 각각 자상 등을 입어 중상으로 분류됐으며, 이중 차량에 치인 피해자 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175~180cm의 건장한 체구라고 합니다. 그는 범행 당시 검은색 후드티에 모자를 뒤집어 쓴 채로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사건 당시 A씨의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을 살펴보면, A씨는 약 30cm 이상으로 .. 2023. 8. 3.
[속보] 신림역 사건에 이어 또,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발생!! 지난달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가운데 또다시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59분쯤 112에 분당선 서현역 AK플라자 인근에서 “어떤 남자가 사람들을 찌르고 있다”는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됐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6시 5분쯤 20대 초반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모닝 차량을 몰아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행인 여러명을 친 다음, 차에서 내린 뒤 AK플라자로 이동해 1, 2층을 돌아다니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14명으로, 이중 1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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