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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형으로 줄어든 태풍 '바비' 북한으로.. (태풍 현재 위치!!) 소형으로 줄어든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오전까지 수도권에 영향을 미치다가 오후부터 차차 중부 지방을 벗어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이날 오전 7시 기준 북한 평양 남서쪽 약 70km 육상에서 시속 45km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지역에 발효됐던 태풍경보와 태풍주의보는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된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이 태풍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유의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세기는 오전 4시 기준 전날 '매우 강'에서 '강', 크기는 '중형'에서 '소형'으로 완화됐다. 바비는 오전 5시쯤 서울에 가장 가까워졌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이날 오전 7시 기준 북한 평양 남서쪽 약 70km 육상에서 시속 45km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 2020. 8. 27.
오늘 날씨 입춘에 함박눈,퇴근길 비상!(내일 서울11도 한파 주의보,주간날씨) 오늘은 봄이 시작한다는 절기 입춘이지만, 절기에 맞지 않게 함박눈이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도 지금 눈이 많이 오고 있는데요. 오후 3시를 전후해서는 서울 일부 지역에도 눈이 온다고 합니다. 많은 눈이 집중되는 시점은 18시 이후, 퇴근길과 겹칠 전망이라고 합니다. 강한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추위가 더 심하네요.한동안 큰 추위는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절기가 무색하게 날씨는 더욱 추워졌습니다. 현재 내륙 곳곳으로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공기가 더 차가워지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였는데, 내일과 모레는 영하 12도선까지 곤두박질 하는데다가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한편, 하늘빛은 차차 ..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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