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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간표2

오늘 수능 출근시간!관공서,기업체 출근 9시 →10시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치러지는 가운데 응시생들의 원활한 고사장 입실을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조정된다고 합니다. 또 대중교통 증차 등의 조치도 이뤄집니다. 이날 치러지는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은 오전 6시30분부터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습니다. 8시10분이 넘으면 입실이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시험 당일 지역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됩니다. 또 정부는 시험장 근처에 있는 군부대에 수험생 입실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 사이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험생 수송을 위해 대중교통 등도 증편합니다. 먼저 전철·지하철과 열차 등의 출근 혼잡 운행시간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연장.. 2020. 12. 3.
수험생 49만명 코로나수능 시작!!(수능비상!접촉 감독관19명 교체!) 매년 항상 11월이면 고3학생들의 준비 수능이 치뤄졌는데.. 올해는 코로나확산으로 인해 수능까지 미뤄지고 오늘 수능날짜로 정해졌습니다. 12월 3일 목요일인 오늘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집니다. 약 49만명이 시험을 보는데, 확진자 35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수능 감독관이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교체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잠시뒤 8시40분부터 전국 1383개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이 일제히 시작됩니다. 이번 수능은 당초 11월 19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학사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수능시험도 2주 연기됐습니다. 올해 응시자는 총 49만 3000명. 이중 확진자 35명과 자가격리중인 404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수능 지원자는 역대 최소지만, 교육부가 코로나1..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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