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암구충제1 개 구충제 복용하던 개그맨 김철민 (항암 효과 없어 중단!)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53)이 동물용 구충제를 중단했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김철민은 최근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더 이상 '펜벤다졸'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 5월에 혈액 검사를 했는데 간 수치가 점점 높아져서 100 정도가 넘었습니다. 원래 간 수치는 정상이었다"며 "구충제가 암을 죽이지 못했는데, 통증에는 도움을 줬지만 그때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암을 치료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부터 지난해부터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나서 통증이 완화되자 복용량을 늘린 .. 2020.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