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북1 익산 장점마을 옆 마을에서도 암 집단 발병(주민들 불안 호소!) 비료공장에서 나온 발암물질 때문에 주민 20여명이 암에 걸린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인근 마을에서도 암 환자들이 집단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모두 비료공장에서 1㎞ 안팎에 있는 마을이어서 파문이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주민 50여명이 모여 사는 전북 익산시 왈인마을. 22명이 암에 걸려 이 가운데 14명이 숨진 장점마을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농촌 마을입니다. 이 마을에서도 비료공장이 들어선 이후 8명이 암에 걸렸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졌다고 주민들은 말합니다. 주민의 20%가량이 암에 희생된 셈입니다. 장점마을에서 50미터가량 떨어진 장고재마을에서도 주민 60명 가운데 10여명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 마을 모두 발암물질을 무차별적으로 배출한 비료공장에서 1㎞ 남짓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 2019.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