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안신한생명콜센터1 천안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마스크도 안쓰고 근무했다!) 충남 천안의 금융기관 콜센터 직원 21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천안과 아산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키로 했습니다. 5일 충남도와 천안·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천안 신부동 신한생명·신한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천안 19명·아산 1명)이 한꺼번에 발생했습니다.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직원(천안 291번)이 전날 확진된 뒤 그의 직장 동료 75명을 긴급 전수조사한 결과 확진자가 쏟아진 것입다. 콜센터 특성상 확진자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천안 291번은 지난 2일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 입점 건물.. 2020.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