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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현황2

오늘 코로나 19 신규확진 205명!(지역, 해외 동시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300일째인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9월 2일(267명) 이후 73일만에 200명대 기록입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날 오후 전국 곳곳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자칫 이 집회를 고리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에 주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등 대책을 강구 중이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충남 천안·아산,.. 2020. 11. 14.
코로나 신규 확진자 70명!이틀 연속 100명대 미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검사 자체가 줄어드는 주말 결과가 반영돼 완전히 감소 추세로 전환된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국내 발생 숫자가 크게 줄어든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진정 국면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5명으로 지난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 총 누적 확진자는 2만204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의 확진자 숫자가 크게 줄어든 것이 전체 확진자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날 서울의 확진자는 21명으로 20명대를 이어갔고 ..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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