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포천군부대2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4명!(지역감염 속출!!) 방역당국의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 후 군부대와 가족모임, 병원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1주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확산 여부가 이번 주 중반부터 수치로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재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43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75명)보다 39명 증가했습.. 2020. 10. 7.
포천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 36명! 집단 감염 비상!!!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육군의 한 부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여명으로 늘어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포천 내촌면에 있는 육군 부대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병사 33명, 간부 3명 등입니다. 군 당국은 앞서 해당 부대에서 전날 오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포함해 부대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돌입했습니다. 이 전수검사에서 무더기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군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집단감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병사들의 휴가와 외출이 대부분 제한된 상황에서 발생한.. 2020. 10.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