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차대유행1 주말 신규확진 631명!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3주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583명) 잠시 500명대로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것입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머물던 확진자 수는 중순부터 200명대로 올라서더니 300명대→400명대→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급확산하는 상황입니다. 지역발생 599명 가운데 수도권 470명…최다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어 누적 3만7천5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 2020.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