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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뒤집어질 강력한 태풍 바비 북상!!!(현재 태풍 경로위치는?)

by 뉴랄프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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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들고 있는데 이제 벌써 다음달이 9월이네요..

올해는 9월지나서까지 덥다고 하네요.

올해는 지구가 유독 심각한 몸살을 앏고 있네요..

코로나에,긴 장마에,가을폭염..그리고 태풍까지..

사람이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5일 제주 남서쪽 해상으로 올라오고 있어요.기상청은 지난 밤사이 우리나라 상층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바비가 북서진했다면서 향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가거도와 흑산도 인근을 지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비는 26일 오후께 제주도, 27일 오전 서울에 가장 가까워집니다.

밤사이 8호 태풍 '바비'는 중형급의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제주도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역대 급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태풍 '바비'는 현재 중형급의 강한 강도를 지닌 태풍으로 어제보다 1단계 정도 더 세졌습니다.

태풍이 한반도 가까이 북상하는 내일 새벽부터는 중심 풍속이 초속 47m로 더 강해집니다.

강풍 반경도 43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뒤덮을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제주도 먼바다에는 오늘 새벽부터 태풍주의보가 발령됐고요,

서울 등 내륙과 전 해상에는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는 26일, 내일 오후에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로 진입한 뒤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7일, 모레 오후에는 북한 황해도 부근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태풍이 내륙에 상륙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는 태풍 진로의 오른쪽인 위험반원에 들겠고,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방은 강한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27일 모레까지, 제주도 산간에 최고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호남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와 서해안에는 초속 60m의 폭풍이 예상돼 강풍 피해 대비가 시급합니다.

이와 함께 해상에는 최고 10m의 너울성 파도가 일겠고, 특히 만조 시기가 겹치는 서해안과 남해안은 침수와 폭풍 해일 피해도 우려됩니다.

또 서해로 북상하는 태풍의 특성상 이번 태풍은 비보다 바람이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급 돌풍이 기록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 농작물 피해 등에 철저히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작년에도 유독 태풍이 많아서..태풍이 지나갈때마다 가슴졸이며 대비 준비를 했는데..저희집은 고층 건물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라 방문들도 오래되서 태풍이 지나갈때마다 흔들리고 건물 자체가 무서질것 같아 정말 무섭습니다.

이번 태풍바비도 예전에 링링,너구리,보다 더 강력하다고 하네요.

사람이 서 있을수가 없을만큼 힘들고 차역시 뒤집어질수 있을정도 강력한 바람이 분다고하니..

여러분도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번 태풍도 안전하게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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