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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자 320명…( 3일만에 또 300명대 발생!!!)

by 뉴랄프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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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광주 북구 각화동 한 교회에서 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이 교회 신도인 60대 여성은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로 지난 16일과 19일 3차례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오늘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만에 다시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320명 늘어난 1만8265명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307명, 해외유입이 13명이며,

지역발생은 서울과 경기가 각각 110명, 92명이고 인천도 27명이 추가됐다. 또 강원 18명, 충남·전남 1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2명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과테말라, 멕시코,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이집트 각 1명씩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312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43명이다. 3585명이 격리 중입니다.

지역감염 환자의 74%는 서울(112명)·경기(98명)·인천(27명) 등 수도권(217명)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깜깜이 확진' 많은 광주, 밤사이 6명 늘어…전남도 2명 추가 되었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깜깜이 확진자'가 많아 추가 확산 우려가 높습니다.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광주에선 모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200명대,100명대 밑으로 떨어진다고 안심해선 안됩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될지 모르니 사람많은곳은 피하고

사회적거리두기와 마스크, 손씻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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