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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인체 무해하다고 하지만..(찝찝함,불안함 여전!)

by 뉴랄프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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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는데

역 당국은 이 곳에 인력을 급파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이곳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져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 의심 사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다면 3일 이후 6일만, 국내 누적으로는 14번째가 됩니다.

정말 요새들어 뉴스에서 저렇게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의심신고가 되도 확진이 되었다고 보도를 때리는데..

경기도 파주시에서 이어 연천군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번지면서 돼지고기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소비자 입장으로 돼지고기 구매를 기피하게되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지만..찝찝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돼지고기를 구매를 기피하는 소비자가 늘고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돼비열병은 돼지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치료제가 없어 돼지 치사율이 100%에 이릅니다.

확산될 경우 4년전 돼지 구제역으로 일었던 삼겹살파동 이 다시 벌어질수 있다는 것이  우려가 됩니다.

인체에 무해하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먹어도 인체에는 무해하지만..소비자들의 걱정은 큰편입니다. 물론 저또한 불안하고 찝찝합니다,

아이들을 두명을 키우는 입장에서 주로 카레나 김치찌개 같은 음식을 많이 해먹는데 돼지고기 대신 뭘 넣을지 고민입니다.혹시 몰라서 다른 지인 친척들에게도 당분간 돼지 고기를 먹지말라곤 하는데..

조류독감 때 닭고기를 피했듯 비슷한 분위기로 나타날것 같습니다.

전염성은 없다 안전하다..

하지만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어서 더 불안하고 돼지고기에 선뜻 손이 가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언제 까지나 이렇게 돼지고기를 안먹고 야채나.닭고기 소고기로 대처할순 없지 않을까요?

요새 동네를 돌바보면 삼겹살 전문점,연탄불 돼지고기집..등등

사람들이 붐비던 유명한 곳도 사람들이 발길이 뜸해지는걸 보이게 됩니다.

소고기집,닭고기 집으로 몰리기도 하고 ..

제2의 재난을 격고 있는듯 합니다.

더이상 다른 농가들에게도 전염이 되지 않고 확산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으며 또한 감염된 돼지고기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먹어도 된다..

일단 저는 되도록이면  당분간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있기에 돼지고기로 소고기 닭고기를 대처하는 방법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이 멈추고 안전하게 될때 까지 확신이 선다면 그때는 먹어보려 합니다,.

어디까지 저희 생각이니..여러분도 잘 참고해서 생각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하루 빨리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서 벗어나 안전한 먹거리로 마음것 돼지 고기를 먹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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