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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영향으로 포항 지하주차장 7명 실종!!!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에서 실종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7명이 실종돼 물을 빼며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폭우로 침수됐고, 소방당국은 배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상자가 3∼7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한고 합니다. 또 오전 9시 45분께는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들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과 함께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오전 7시 36분께는 포항시 .. 2022. 9. 6.
현재 부산 마린시티 태풍 상황! 현재 힌남노 태풍이 부산을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마린시티에 바닷물이 도로에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너무 불안하고 걱정 됩니다... 해마다 걱정되고..고층 아파트에 살면서 테풍 올때마다 불안 걱정 ㅜㅜ 지금 힌남도 상황 경로를 좀 지켜 바야 될것 같아요..!!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강풍주의보 등이 발령된 부산에서 바닷가에서 파도가 강하게 몰아치고 있는데도 일부 시민들이 바닷가에서 이를 구경 중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바다에서 멀리 피하라. 너무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원 장관은 5일 페이스북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앞 바닷가에서 파도가 높고, 강하게 일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한 방송사 뉴스 장면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그런데 원 장관이 공유한 사진을 보.. 2022. 9. 6.
힌남노 태풍 현재 피해 상황! 매번 태풍 때문에.. 준비 대처 하느라.. 고민하고.. 걱정이네요ㅜㅜ 역대급 태풍이 온다고 해서... 미리 대비하면서 오늘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라면서... 대처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층 아파트라서 태풍 때문에 건물이 무너질까봐 매번 노심초사ㅜㅜ 발표기상청제공웨더아이최종업데이트 2022. 09. 05.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서울지역이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5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과 6일 사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100~250㎜ 비가 내리고, 최대 순간풍속 20㎧ 내외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4일 오후 9시부터 선제적으.. 2022. 9. 5.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78명 역대 최다 발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07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030명을 기록했던 13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진입한 것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1,054명은 지역사회 발생입니다. 서울(373명)ㆍ경기(320명)ㆍ인천(64명) 등 수도권에서만 757명이 발생했습니다. 그 밖에 전북에서 75명, 부산에서 41명, 충남에서 35명, 경북에서 28명, 대구에서 27명, 충북에서 22명, 경남에서 19명, 제주와 대전에서 각 15명, 강원에서 8명, 울산에서 6명, 전남에서 4명, 광주에서 2명이 발생했습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4명.. 2020. 12. 16.
15일부터 수도권 모든학교 등교 중지!!(전면 원격수업!) 오는 15일부터 수도권 모든 학교들이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수도권 상황이 심각해지자 ‘사회적 거리 두기’ 최고 단계인 3단계에 적용되는 등교 원칙을 모든 학교급에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등교까지 중지되면서 맞벌이 가정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5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특수학교가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이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중·고교 등교를 중단시킨 데 이어 원격수업 전환 대상을 전체 학교급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서울 중·고교가 원격수업을 실시한 이후에도 유치원과 초등·.. 2020. 12. 14.
서울 전역 전국 곳곳 대설주의보..(휴일 중부 많은눈!) 올해 겨울은 생각보다 춥지 않느듯 했으나 드디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서울 전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 안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경기와 강원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고, 오전 8시에는 충북으로 특보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기상청이 예보한 대로 이날 서해 중부 해상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가 유입돼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눈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동북동진함에 따라 중부 서해안에는 비 또는 눈, 기온이 낮은 중부 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오전 .. 2020. 12. 13.
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자 1030명!첫..1000명대..역대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 늘어 누적 4만27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950명)보다 80명 늘어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근 11개월만, 정확히 328일 만에 처음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앞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사례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2월 29일의 909명이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02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도 역대 최다 규모로 전날(9.. 2020. 12. 13.
신규확진 1000명 육박!!..거리두기 3단계 셧다운 가나!!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950명으로 지난 1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에도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최후의 보루’인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입니다. 3단계 격상 기준은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가 800~1000명 발생할 때입니다. 최근 1주일(6~12일) 평균 확진자는 662명으로 아직 지표에는 못 미치지만, 전날 609.3명에서 크게 늘며 확산세가 가팔라 조만간 기준을 충족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감염이 누적된 상태여서 일상과 방역이 공존하는 현재의 거리두기로는 코로나19 확산을.. 2020. 12. 12.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950명!..1000명 육박!!!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9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날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근 11개월만, 정확히 327일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폭증한 것은 수도권 교회와 요양병원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데다 학원, 음식점, 노래교실, 가족·지인모임, 군부대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0명 늘어 누적 4만1천7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89명)보다 261명이나 늘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950명은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그간 ..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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