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그맨김철민폐암1 개그맨 김철민 폐암4기 다시 항암치료!(끝까지 버틸것!) 폐암 투병 중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던 개그맨 김철민(53·사진)이 다시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철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박 6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양평 요양원에 도착했습니다. 내일부터 항암치료 들어간다. 온몸의 암이 심각하게 퍼져있어 제대로 걷지 못해 방에서 멀리보이는 바다만 보다가 왔다”며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신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생각해서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건강식품 권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만 마음만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날 그는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뇌 MRI를 찍었는데 뇌쪽은 전이가 안됐다”며 “오늘 항암주사 1차 했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골반뼈 2곳 방사선.. 2020.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