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거리두기2단계5

서울 코로나 확진폭증에 밤9시이후 멈춘다!! 5일부터 서울의 상점, 영화관, PC방, 학원 등이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 시 투자기관이 운영하는 공공문화시설과 백화점, 마트의 문화센터는 영업을 전면중단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도 오후 9시부터 30% 감축운행합니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폭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지금 서울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춘다"며 5일 0시부터 2주간 시행되는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날 발생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5명으로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가장 많습니다. 이날도 .. 2020. 12. 4.
거리두기 2단계 충족하면 2주안에 격상!! 정부가 서울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속도를 두고 지난 2~3월, 8월에 이어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기간인 2주 내라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하면 2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지난 2~3월 대구·경북 신천지 대구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지난 8월 사.. 2020. 11. 20.
코로나 19 어제 371명 확진자 발생!!!(지역발생 359명)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었습니다. 하루 만에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41명까지 치솟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2월 말~3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400명을 밑돌았습니다. 27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71명 발생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8일 밝혔고. 26일 400명대를 넘었던 것에 비하면 소폭 줄었지만, 코로나 확산세는 계속되는 양상입니다. 이날 방대본에 .. 2020. 8. 28.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 연장!!(음식점,카페 운영제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논의중이라고 했는데.. 아직은 3단계까지 하기 이른가 봅니다. 정부가 이달 30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주일 동안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3단계 격상 요구가 많지만, 3단계 조치의 경제적 충격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해 일단 2단계에서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들 역시 당분간 2단계 체제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대신 정부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조치를 기존의 2단계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작한 지 2주가 됐으나 아.. 2020. 8. 28.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명!…국내 발생 434명! 하루하루 지날수록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걱정 입니다. 어제는 300대에서 이제 오늘은 400대가 넘어 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3월 7일 483명이 발생한 이후 173일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그 중 지역발생은 434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광주광역시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39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우려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사 세 자릿수로 증가한지 14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3936명에 이릅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14일간 3769명에 달했습니다.. 최근 2주간 지역내 일일 확진자 평균은 269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 2020. 8.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