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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어제 371명 확진자 발생!!!(지역발생 359명)

by 뉴랄프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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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었습니다. 하루 만에 다시 4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9명이고, 해외유입은 1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41명까지 치솟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발생한 2월 말~3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400명을 밑돌았습니다.

27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71명 발생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8일 밝혔고. 26일 400명대를 넘었던 것에 비하면 소폭 줄었지만, 코로나 확산세는 계속되는 양상입니다.

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27일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9명입니다.. 서울에서 145명, 경기 112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만 28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날 광주 17명을 비롯해 17개 광역시·도 전체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7일 발생한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이며, 중국 외 아시아 지역에서 9명, 아메리카 지역에서 3명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28일 이번 주말까지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고 식당·카페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지적이 있었으나 정부는 3단계 격상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커 일단 2단계를 유지하며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조치를 내놓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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