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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3명 발생!!(사흘 연속 200대!) 요즘들어 코로나 확진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고 독감과 맞물리면 더 불안해 질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23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205명) 73일만에 200명을 넘어선 후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193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서울 79명, 경기 39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만 128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에서 20명, 경북에서 13명, 전남에서 10명, 충남에서 6명, 광주와 경남에서 각 4명, 충북에서 3명, 대전에서 2명, 세종 전북 제주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 2020. 11. 16.
오늘 신규 코로나 확진자 191명 발생!(두달여 만에 최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늘어 누적 환자는 2만8천1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으며, 지난 8월 서울 도심 집회 여파로 환자가 폭증했던 9월 4일 198명 이후 70일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사우나, 가족 모임 등 일상 속 공간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 162명, 해외 유입 29명입니다. 신규 지역발생 환자는 서울 74명, 경기 36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113명이 나왔고,.. 2020. 11. 13.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5단계 무엇이 달라졌나?(개편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섯 달 만에 달라집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조금씩 모양을 바꿔갔던 거리두기 단계를 재정비하는 겁니다. 올 초보다 의료 대응 역량이 강화됐고, 더 이상 환자 0명을 목표로 방역 시스템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구체적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 3단계로 구분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이제는 5개 단계로 바뀝니다. '1단계-1.5단계-2단계-2.5단계-3단계'인데요. 전국 단위보다 권역별 대응이 중심이 됩니다. 단계를 올리는 주요 기준은 '권역별로 중증환자 병상이 얼마나 있는지'와 '주 단위 유행 양상' 등입니다. 현재 중환자 병상 상황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최대 150여 명, 전국에서 270여 명이 25일 동안 발생해도 감당할 수 있다고, .. 2020. 11. 2.
전국 사화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노래연습장, 뷔페 같은 11종 집합금지 조치도 풀릴 것 !)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고 판단하고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숩니다. 다만,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처들을 시행해 왔습니다. 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장기간 계속.. 2020. 10. 11.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내일부터 음식점,카페 등 정상 영업!!!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13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조정돼 오는 14일부터 카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이용 제한도 풀리게 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앞으로 2주간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실내 이용이 전면 금지됐던 프랜차이즈형 카페·빵집은 당장 14일부터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모든 음식점, 카페는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사업주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시설 내 2m 거리두기도 의무화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 2020. 9. 13.
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종교,다중시설 집합금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문제를 속도 있게 논의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갈지, 완전한 3단계로 바로 갈지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해 속도 있게 논의하는 중”이라며 “(3단계 격상을) 언제 실행할 것인지는 조만간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41명 늘었다고 밝혔고. 신규 확진..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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