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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950명!..1000명 육박!!!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9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날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근 11개월만, 정확히 327일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폭증한 것은 수도권 교회와 요양병원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데다 학원, 음식점, 노래교실, 가족·지인모임, 군부대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0명 늘어 누적 4만1천7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89명)보다 261명이나 늘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950명은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그간 .. 2020. 12. 12.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연장 될듯! 하루 확진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여전히 295.1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200명을 넘고 감소 됬습니다.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연장여부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정부가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이른바 2.5단계 종료를 이틀 앞두고 4일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하루 확진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여전히 295.1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200명을 넘고 감소 폭도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할지 주목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복지부 장관.. 2020. 9. 4.
[속보] 소형으로 줄어든 태풍 '바비' 북한으로.. (태풍 현재 위치!!) 소형으로 줄어든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오전까지 수도권에 영향을 미치다가 오후부터 차차 중부 지방을 벗어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이날 오전 7시 기준 북한 평양 남서쪽 약 70km 육상에서 시속 45km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지역에 발효됐던 태풍경보와 태풍주의보는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된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이 태풍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유의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세기는 오전 4시 기준 전날 '매우 강'에서 '강', 크기는 '중형'에서 '소형'으로 완화됐다. 바비는 오전 5시쯤 서울에 가장 가까워졌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이날 오전 7시 기준 북한 평양 남서쪽 약 70km 육상에서 시속 45km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 2020. 8. 27.
태풍 바비 현재 위치는?(중부 지방 언제부터!!실시간 경로!!) 서울 등 중부 지방도 퇴근길 무렵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내륙은 오늘 밤사이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언제쯤이 태풍의 최대 고비가 있을지 문제 인데요. 서울은 무더위 속에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는 수도권에도 강한 폭풍임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8호 태풍 '바비'는 오전 10시를 기해 중심 풍속 초속 45m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만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지만, 오늘 밤사이에는 서울 등 내륙이 태풍의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태풍 '바비'는 서귀포 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밤사이 서해 상을 따라 .. 2020. 8. 27.
(코로나19 )신규확진 266명중 수도권 202명 발생!재확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 중반대로 다소 낮아졌습니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광화문 도심 집회, 직장, 유흥시설, 각종 소모임 등을 고리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으나 일단 나흘 만에 300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데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도 크게 증가한 상태여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어 누적 1만7천66..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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