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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2

국내에서 1년만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방역 비상!!)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발생됐다고 뉴스에서 쏟아 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에 이어 돼지열병 까지 정말 힘든 한해인듯 합니다.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입니다. 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5시부터 모레(11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와 경기도의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농장의 돼지 940마리와 근처 10km 내 양돈농장 2곳의 사육돼지 1,525마리에.. 2020. 10. 10.
아프리카 돼지 열병 (살처분 5천마리넘어..!이산화탄소로 안락사!) 국내 처음으로 발병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으로 17일부터 시작된 돼지 살처분이 사흘째 19일 오전 기준으로 5천마리 넘어선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련 4개 농장에서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총 5천177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천에 있는 관련 4개 농장에서 1만482마리에 달하는 돼지가 남아 있어 살처분 마릿수는 이번 주까지 최소 1만5천마리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하는데.. 살처분 때에는 구제역 등 다른 동물 전염병 때와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로 질식시킨 뒤 매몰하거나, 동물 사체를 고온·고압 처리해 기름 등으로 분리한 뒤 사료나 비료 원료로 활용하는 렌더링 방식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서는 ..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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