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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아빠살인2

'아버지 살해 공모' 중학생 아들·40대 어머니 구속!! 부부싸움을 말리던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은 어머니와 함께 공모한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편에게 언어폭력 등을 당한 부인이 앞서 살인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아들이 가담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17일 존속살해 혐의로 A(15·중3년)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하고, 모친 B(40대)씨에 대해서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 모자는 지난 8일 오후 8시쯤 집에서 흉기 등으로 남편이자 부친인 C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초 이 사건은 A군이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를 말리다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지난 13일 ‘만 15세의 소년이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적어 보인다’며 이를 기각.. 2022. 10. 21.
아내가 보험 9개 가입!아빠 죽인 중학생 사건 진실은? 어머니와 중학생 아들이 공모해 가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사건의 유족이 그간 알려진 범행 경위에 대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숨진 40대 가장의 여동생 A씨는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가해자(피살자 아내) B씨가 경찰에서 했다는 '남편이 고소한다고 협박해서 무서워서 범행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A씨의 가정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히려 아들과 살인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내 B씨가 A씨를 대상으로 가입한 보험만 9개에 달하며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전 수차례 살해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어느 날 오빠가 교통사고로 눈을 다쳤다고 했는데 이번에 언론 보도를 통해 A씨가 찔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내를 위해 오빠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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