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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 280명! (국내 264명 해외 16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 환자가 280명 증가했습니다. 국내 발생 264명과 해외 유입 1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945명(해외유입 2,7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총 14,286명(79.6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349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0명(치명률 1.73%)입니다. 지역별 환자 현황은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 대전 10명,부산 3명, 대구 5명, 광주 4명, 세종 3명, 강원 8명, 충남 9명, 전북 .. 2020. 8. 25.
초강력 태풍바비!현재 경로(강한 태풍이 온다!) 이번에 정말 강한 태풍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긴 장마 끝에 이제 한숨 돌리고 다시 폭염으로 지치고 있는데. 강한 태풍 맞이로 대비해야 할것같아서 또 힘들어 지는 요즘입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5일 제주 남쪽 해상으로 북상 중입니다. 이에 따라 이날 밤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이후 바비는 서해안을 따라 점차 올라와 27일 오전 서울에 가장 근접하며, 이후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뒤 내륙을 지나갈 것으로 경로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제주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25일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제주 전역에 이날 밤부터 바람이 초속 10∼20m(최대 순간풍속 초속 40∼6.. 2020. 8. 25.
내일 독한 초 미세먼지 몰려온다!(주의 경보령!) 한동안 미세먼지에 주의경보령이 내려지긴 했으나.. 이것이 미세먼지 인지 안개인지..뿌연상태이니 아이러니 하긴 했습니다. 보도든 뉴스든 미세먼지 주의경보가 내려져도... 항상 뿌연 상태이니 매연인지..안개인지.. 그냥 지나치기 일쑤였답니다. 그러나..내일은 진짜 주의경보령이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북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실시된다고 합니다.10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고. 민원인 출입차량은 자율적으로 차량 2부제 참여가 권고된다고 보고 했습니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배출시설로 지정된 사업장과 공사장에서는 운영 시간이 단축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 2019. 12. 9.
돼지열병도 문제인데…춘천 야생조류서 AI 검출 (조류독감)방역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춘천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됐던 조류독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춘천시 우두온수지에서 지난달 2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습니다. AI는 주로 닭, 오리 등의 조류에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병원성인 경우 폐사율이 최대 60%에 이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검출지점 반경 10㎞ 내에서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 강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예찰 및 소독은 7일간 이뤄집니다. AI 바이러스 검출 소식을 접한 양계농장은 향후 또 다른 항원이 발견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의 경우 닭갈비 등 육..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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