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폐렴4

코로나일까?독감 일까?(감기, 독감, 코로나 햇갈리는증상 비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코로나19와 함께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질병의 증상이 비슷하다 보니까 구분하기도 어려운데요. 독감과 코로나19는 둘 다 공기 중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열과 기침 등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입니다. 독감 일반인에게 독감으로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핵산 구성에 따라 A, B, C 형으로 구분되는데 주로 A형과 B형이 사람에게 인플루엔자를 유발합니다. C형도 사람에게 드물게 감염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증상은 대개 미미합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 2020. 9. 1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럽도 비상!(우한 폐렴 전세계 확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2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는 41명이 되었습니다. 전날 하루 동안 16명이 늘었습니다. '우한 코로나'의 진원지인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에서 39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이밖에 허베이성과 헤이룽장성에서 1명씩 사망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하루만에 444명이나 늘어난 1천118명입니다. 확진자 1천287명 가운데 중증은 237명이며 퇴원한 사람은 38명이며 보고된 의심 환자는 1천965명입니다. 국내 두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 했습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젠 유럽과 오세아니아까지 확산됐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호주에서 처음으로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요.. 2020. 1. 25.
신종 코로나 국내 2번째 확진 환자 발생!(55세 한국인)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이 환자에 대한 상세한 역학조사 내용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중국 국적의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공항서 격리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국가 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세계적인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 단계는 아.. 2020. 1. 24.
미국 17세 소년,전자담배로 양쪽 폐손상돼 이식수술!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하는 한 10대 소년이 전자담배 흡입으로 인한 심한 폐손상으로양쪽 폐를 모두 이식수술을 받았다고 보건의료 당국이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시내 헨리포드 종합병원 의료진은 이 날 기자들에게 17세 소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이 이식수술을 마쳤다면서, 이를 대중에게 알려 전자담배 흡입의 위험을 널리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이 소년은 지난 9월 초 폐렴 증상처럼 보이는 병으로 디트로이트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디트로이트 시내 미시간주립 아동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리고 다시 10월 3일 헨리포드 병원으로 옮겨져 10월 15일에야 무사히 폐 이식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거의 사경에 이르러 헨리포드병원에 도착했으며, 흡연으로 인해 한 환자 몸의.. 2019. 1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