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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3

개그맨 김철민 폐암4기 다시 항암치료!(끝까지 버틸것!) 폐암 투병 중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던 개그맨 김철민(53·사진)이 다시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철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박 6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양평 요양원에 도착했습니다. 내일부터 항암치료 들어간다. 온몸의 암이 심각하게 퍼져있어 제대로 걷지 못해 방에서 멀리보이는 바다만 보다가 왔다”며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신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생각해서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건강식품 권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만 마음만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날 그는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뇌 MRI를 찍었는데 뇌쪽은 전이가 안됐다”며 “오늘 항암주사 1차 했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골반뼈 2곳 방사선.. 2020. 11. 9.
개 구충제 복용하던 개그맨 김철민 (항암 효과 없어 중단!)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53)이 동물용 구충제를 중단했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김철민은 최근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더 이상 '펜벤다졸'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지난 5월에 혈액 검사를 했는데 간 수치가 점점 높아져서 100 정도가 넘었습니다. 원래 간 수치는 정상이었다"며 "구충제가 암을 죽이지 못했는데, 통증에는 도움을 줬지만 그때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암을 치료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부터 지난해부터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나서 통증이 완화되자 복용량을 늘린 .. 2020. 9. 21.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후 좋아진 것 같아..산책로 걸어"(직격 인터뷰) 페암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 복용 이후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김철민은 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잘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앞서 지난달 31일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제보자들'에 출연해 펜벤다졸 복용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이에 김철민은 '제보자들' 출연 계기로 "식약처에서 펜벤다졸에 대해 부정적인 발표를 했다. 제가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몸 상태가 좋아 제 느낌만을 적은 것뿐인데, 마치 저와 식약처가 싸우는 듯이 보도가 됐다. 사실은 조금 무섭다"며 "그래도 저는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다만 김철민은 "식약처에서 검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결과를 토대로 말을 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겠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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