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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태풍 카눈!오전 9시 전후 경남 남해안 상륙!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통영 남쪽 100㎞ 해상까지 북상해 상륙을 앞뒀습니다. 카눈은 10일 오전 6시 통영 남쪽 10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 중입니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5hPa과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아직 '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높으면 세력이 약한 것입니다. 카눈은 오전 9시를 전후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카눈이 오전 9시 통영 서쪽 3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75hPa과 32㎧(시속 115㎞)로 강도는 지금보다 한 단계 낮은 '중' 등급이겠습니다. 상륙 후 카눈은 오후 5시 청주 북북동쪽 20㎞ 지점, 오후 9시 서울 동남동쪽 40㎞ 지점을 지나 자정께 서.. 2023. 8. 10.
힌남노 피해속출!!경남 상륙...부산 울산 포항 침수, 정전 피해 잇따라!!! 기상청은 6일 오전 7시 10분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울산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이른 진출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행정구역상 부산 기장군인 부산 동북동쪽 10㎞ 지점을 지날 때 이동속도가 시속 52㎞였습니다. 당시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55hPa(헥토파스칼)과 40㎧(시속 144㎞)로 강도는 '강'이었습니다. 태풍이 중위도까지 올라와 상륙까지 한 뒤에도 이 정도 세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세력이 강한 것인데 현재 힌남노 중심기압은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가 상륙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힌남노는 이날 낮 12시께 울릉도 북동쪽 100㎞ 해상에 이를 전망입니다. 오후 6시께..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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