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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198명 신규확진!(이틀째 200명)

by 뉴랄프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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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98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42명이며, 이 중 1만5783명(75.7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1명(치명률 1.59%)이다. 현재 4728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57명입니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8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충북, 경북 각 4명, 부산, 대전, 울산, 강원, 경남 각 3명, 전남 1명이다. 세종, 제주는 신규 국내 발생이 없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은 총 9명입니다. 이 중 4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부산, 광주, 대전, 경기, 충남 각 1명입니다.

유입 대륙별 추가 확진자는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각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는 2만 8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189명, 해외유입은 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후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고점을 찍었고, 이후 이날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명’이 발생해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충북 4명, 경북 4명, 부산 3명, 대전 3명, 울산 3명, 강원 3명, 경남 3명, 전남 1명입니다.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충남 청양군에서는 김치공장에서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직원·가족 등 누적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국가는 대륙별로 중국, 중국외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에서 각 2명이고 아프리카에서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4명입니다. 검역단계에서 4명이, 지역사회에서 5명이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7명으로 총 1만 5783명(75.73%)이 격리해제 됐습니다.

현재 4728명이 격리 중이다. 이 가운데 위중·중증 환자는 157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1명(치명률 1.5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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