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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 이어 11호 노을 태풍 또 온다!!(연이어 태풍발생 경로!)

by 뉴랄프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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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이 몰고 장마처럼 계속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진짜 태풍이 여러개 연달아 오고 있는데요.

코로나에 이어 태풍,긴장마 까지 올해는 정말 힘든 한해인듯 합니다.

마이삭이 가고 또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노을’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태풍 노을의 발생이 예측되면서 바비·마이삭·하이선처럼 한반도로 북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노을’은 태풍위원회에서 미리 정해둔 이름일 뿐 아직 발생하지 않은 태풍입니다.

기상청도 하이선 이후 발생한 열대저압부나 태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과 기상 정보 앱 ‘윈디’ 등도 노을과 관련한 정보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앞서 기상청은 연이은 태풍 발생에 대해 “기상 이변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10월 말까지 태풍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10월까지는 태풍 가능성이 1~2개 정도 더 남아 있을 것으로 기상학자들은 풀이했습니다.
 
한국기상산업협회 관계자 또한 “당장 열흘 안에 제11호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그 이후는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한편 ‘노을’은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2002년 제명된 봉선화를 대체한 이름입니다.

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선의 직격탄을 맞은 부산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명 구조와 배수 지원 등을 위한 부산소방본부의 출동 건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143건에 이릅니다.

오전 6시29분쯤 동래구 온천동 한 육교 엘리베이터가 정전으로 멈추면서 내부에 갇힌 57세 남성이 119에 구조됐습니다.

이날 오전 4시28분쯤 남구 문현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졌고, 영도구 동삼동에서는 신호등이 강풍에 꺾이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올해 태풍은 10월이어서 까지 속출한다고 합니다.

미리 미리 태풍 대비해서 안전하게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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