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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속출 !!(전국서 27명!백신 불안감 증폭!!)

by 뉴랄프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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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다들 민감한 상태서..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어 혼란에 빠졌습니다.

사망 사례는 물론 접종 후 이상 증세 호소하는 환자도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면서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후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남 광주·순천·목포, 전북 고창·임실, 제주, 대구, 경기 광명·고양, 경북 성주·상주·영주·안동, 경남 창원·통영, 서울, 강원 춘천·홍천 등 사망자는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북 4명·서울 2명·강원 2명 등 전국적으로 사망자 속출!!

춘천에서는 전날 독감백신을 맞은 A(79)씨가 이날 오전 8시께 출근하던 중 쓰러졌습니다.

심정지 증세를 보인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동네 의원에서 보령바이오파마(보령플루백신 테트라백신주) 독감백신을 접종했습니다.

A씨는 고혈압, 당뇨, 부정맥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춘천에 이어 홍천에서도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석면에 거주하는 80대 노인 B씨가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B씨는 사흘 전인 19일 독감 백신(코박스인플루4가PT주)을 접종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서도 독감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례가 이날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사망자는 강남구의 모 병원에서 접종한 84세 남성과 영등포구 내 한 의원에서 접종한 72세 남성이다. 이 중 84세 남성은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회사에서 제조한 백신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전 자택인 인천 선학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는 20일 연수구의 한 의원에서 무료 접종을 받았다. 백신 종류는 엘지화학의 '플루플러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 16일 17세 고교생이 독감 접종 후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전남 광주와 순천, 전북 임실에서도 독감 예방 접종을 한 80대가 각각 숨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맞은 독감백신은 각각 녹십자 제품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4가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상주와 영주, 성주와 안동 등지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이틀 동안 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는 최근 이틀 사이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례가 2건이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증세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노인들의 사례도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지난 20일 백신을 맞은 80대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고, 원주에서도 지난 19일 예방접종을 한 70대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 후 숨진 60대와 동일 백신을 접종한 도민 188명 중 2명이 주사를 맞은 부위의 멍 자국이 생기거나 몸살 기운이 있는 등 경미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하거나 이상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속출하면서 전국의 일선 병원과 보건소에는 백신을 맞아도 될지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공식적으로 독감 예방접종 1주일 연기를 권고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아직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연관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접종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어서 혼란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사망자 보고가 늘기는 했지만, '예방접종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직접적 연관성은 낮다는 것이 피해조사반의 의견"이라며 "아직은 중단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희와 전문가의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 증가와 관련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다른 병명이나 질환으로 분류될 것이 독감 백신으로 발표되고 있고, (사망자) 발표 수가 늘어나는 것에도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경찰 입장에서 볼 때 사망자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해야 하는데, 백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백신을 접종했는지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박 장관은 ‘참고사항’이라고 전제한 뒤 “작년의 경우 70세 이상 노인이 20만4000명 사망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약 560여 명의 노인분이 사망하신 것”이라며 “(사망한) 노인분들 절반 이상이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민들께서 걱정하는 것에 정말 죄송스럽다”고 사과한 뒤 “좀 더 면밀하게 과학적으로 백신과 사망 원인이 어떤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지 국민들께 알려드리고 이해시켜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루에 실시간으로 독감 백신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어 정말 불안하기 따름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보다 더 무서운건 멀까요?

매년 맞는 독감 백신이 사망자가 늘어나고 유료든 무료든..

필수로 맞아야 하는 접종인건지..

아무렇지고 않게 맞던 독감 주사가 하루 아침에 죽는다면 정말 끔찍 할것 같습니다..

독감접종 필수인지..아니면 개인 생각으로 맞을 것인지..

너무 혼란 스럽습니다...

하루 빨리 사망자들의 원인이 독감주사로 인한 사망인지..

아님 다른이류에 질병으로 인해 온건지..

신속히 검사후 밝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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