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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주말 나들이(강아지 산책코스 최고!)

by 뉴랄프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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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일산 호수공원을 다녀 왔어요~

제2공영 주차장을 이용 하였어요.

주차장 정보

이용시간

  • 평일 09:00-24:00
  • 토요일 09:00-24:00
  • 일요일 09:00-24:00
  • 공휴일 09:00-24:00

이용요금

  • 30분 600원
  • 60분 1,200원
  • 120분 2,400원
  • 240분 4,800원

 

 

주말이라 사람도 맣고 차들도 많아서 겨우 주차를 하였어요.

주차요금은 참고 해주세요.

호수공원 종합 안내도 를 참고 해서 산책을 하였답니다.

호수공원이 넓다보니..걸어가다 보면 지도를 무시하고 그냥 편하게 걸었답니다.

이번에는 우리 애완견과 같이 산책을 하다보니 강아지가 원하는 길을 자연스럽게 걸었어요.

가을이 다가오는 날씨

하늘이 정말 맑고 높았어요.

날씨는 아직은 더웠지만 가을 햊빛이 따갑게 느껴질 정도 였어요..

입구에 걸어가자 보니.꽃들이 활짝 펴있네요..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정말 이뻤어요

조금더 젙다보니 장미 공원이 보였어요.

색색별대로 빨간색,노란색,핑크색 정말 당양하게 많았어요!

가을인데도 저렇게 활짝~펴 있네요.

딸아이와 저희 강아지는 좋았는지 질주를 하면서 걸어 가고 있네요.

꽃들도 보며 냄새도 맞고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날씨 입니다.

도심속에 이렇게 좋은 호수 공원이 있다는게 정말 좋았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호수공원을 방문 하여서 저도 정말 콧노래 부르며 산책 했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코스모스는 아닌것 같은데..공원 한복판 들판에 정말 아름답게 많이 펴 있어요.

중간 지점을 겄다보니 옛날 추억의 장승이 우뚝 서있어요.

아이가 사람이라고 무섭게 생겼다고 장난을 치네요 ~

조금더 겄다보니 신기한 동상이 보였어요.

5명의 사람 동상으로 다같이 큰절을 하고 있어요.

앞쪽에는 방적 동상이 자리 잡아 있는데 앉아서 큰절을 받으라는건지..암튼 신기하고 재미 있었어요.

호수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들판 모서리에 저렇게 항아리가 베치 되어 있어요.옛날 느낌나서 정겹게 느껴집니다.

30분정도 겄다보니 이제 조금씩 바람이 불고 호수 근처가니 정말 시원하고 경치도 좋고

호수 물이 정말 맑고 깨끗했어요.밑에 자갈이 다보일정도로 맑고 깨끗했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오래간 만에 일산 호수공원을 오니 옛날 생각도 나고..강아지 산책길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또 자주 방문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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