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위염으로 몇년째 속쓰림,위산역류,위염증으로 좋아지다가 또 발병하고 잘 낳지 않아 몇년째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약먹은 그때뿐 몇주 지나면 또 속쓰리고 그래도 약을 먹으면 속은 좀 나나지는 기분이라 장기적으로 한번 약처방 받을 때마다 2주분을 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
얼마전 위장약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떠들썩 합니다.
저또한 장기적으로 위장약을 먹어오던 상태라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서 여기저기 검색도 해보았지만 무엇보다 처방받은 병원에서 문의 해보는 것이 제일 빠르고 확실했습니다.
하다못해 일반감기로 처방받을때 항상 껴있는 위장약인데..그동안 잠깐 복용했던 감기약은 처방 봉투도 없고 일일이 단기로 먹은 감기약에 위장약은 찾기 힘들어서 장기적으로 먹은 위장약만 성분이 먼지 어떤건지 라니티닌 성분이 있는 약인지 찾기 시작 했습니다,
위장약서 발암 우려 물질 검출
라니티닌 성분 위장약
269품목 판매 중지·회수
1번부터 269번 위장약서 발암 우려 물질 검출
라니티닌 성분 위장약
라니티닌 성분이 들어있는 약이라고 하는데..저많은 약을 어떤 성분인지.이름인지 햇갈리고 찾기도 복잡해서 저는 장기적으로 처방받은 병원에 문의하여 성분 확인후 제가 복용중인 위장약은 발암우려물질 검출된 제품은 없었습니다. 안전하다고 복용해도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복용중 입니다.
단기적으로 복용한 환자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저처럼 장기적으로 몇십년 드신분들은 아무래도 걱정이 되실것 같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위장질환 등으로 처방받은 환자가 가장 많고, 연간 6주 이하의 단기복용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라니티딘 인체영향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평가할 계획이다.
또 해당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가운데 안전에 우려가 있다면 병·의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상담을 통해 재처방, 재조제를 받을 경우 1회에 한 해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며
또 조치대상 의약품 가운데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교환·환불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식약처는 판매중지 대상 의약품을 복용한다면 해당 의약품을 처방한 병·의원 등을 찾아 의사 또는 약사에게 상담받을 것,또는 잠정 판매중지 및 처방제한 의약품 목록은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먹은 약이 무엇인지는 조제약 봉투에 있는 조제약 복약 안내를 확인하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접속한 후 `내가 먹은 약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을 처방받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처방 전 재발급을 받아 확인 하는 방법도 있으니 여러방면으로 확인 가능한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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