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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이어~조류독감! (인플루엔자 발생 비상!)

by 뉴랄프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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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감염이 확산세가 멈추지 않은 상황에서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검출 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아산시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고병원성 여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를 통해1∼2일 이후에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농림부는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으며,

또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 소독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류 독감은 닭, 오리와 같은 조류가 걸리는 바이러스 전염병을 말합니다.
닭과 오리 등이 조류 독감에 걸리면 호흡기 증상이 생기고 설사를 하며 산란율이 저하됩니다.
조류 독감이 위험한 이유는 고병원성인 경우에는 사람에게도 전염되기 때문이에요. 조류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류 독감이 발생하면 대부분 나라에서는 더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살시킨다고 합니다.
조류독감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환기를 잘 시켜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돼지열병도 비상인데 조류독감 까지 정말 심난합니다.?

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도 현재는 자제하면서 먹지 않고 있는데..조류독감까지 오면 정말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야채,풀만 먹고 살아야 하는건지..

조류독감또한 인체,사람에게는 옮길수 없는 바이러스 라고 하는데..

해마다 조류독감 비상으로 그때 닭을 먹기도 계란을 먹기도 찝찝하고 불안해서 먹지 않았는데 정말 심난합니다.

하물며..조류독감에 감염된 고양이는 독감에 걸린 사람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흔한 증상으로 페,손상으로 인한 페렴과 발열,그리고 호흡 곤란 등이 있는데.이런 증상이 고양이에게 나타나기 시작 하면 대부분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류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전염성 수준의 높고 낮음에 따라 각각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으로 구분되고, 고병원성 바이러스의 경우 동족에게나 인간을 감염시킬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릐 의견이 나왔었습니다.

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중이 었던 H5N6형 조류독감은 고병원성이기는 하지만, 인간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아주 낮은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국내애서는 사람이 고병원성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건당국이나 전문가들의 권고 사항은 모두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워낙 쉽게 발생하는 독감 바이러스 특성상 앞으로 어떤 새로운 종이 등장해 사람에게 피해를 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루빨리 돼지열병,조류독감또한 확산이 되지 않고 안전하게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안전한 건강한 먹거리를 먹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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