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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5

태풍 너구리 이어~ 21호 태풍 부알로이 발생! 일본으로 향할듯! 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19일 오후 9시 생성돼 일본 도쿄 남쪽을 향해 발달 중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은 "부알로이가 이날 오후 9시 괌 동남쪽 10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알로이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중심기압 100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65km, 강풍반경 120km의 강도가 약한 소형 태풍입니다. 이번 태풍은 점점 강도가 강해지면서 일본 부근을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진하는 부알로이는 24일 오후 9시 일본 도쿄의 남쪽에서 약 1060km 부근 해상을 북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괌 인근에서 서진하는 부알로이가 수증기를 머금고 24일 도쿄 남쪽에 왔을 때는 최대풍속 시속 144km, 강풍반경 190km로 강도가 강한 소형 태풍으로 .. 2019. 10. 20.
20호 태풍 너구리 발생! 우리나라는 영향이 없을거라.. 제20호 태풍 '너구리'가 18일 새벽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지난번 태풍 링링이 왔을때 식겁했었는데.. 그 이후로 태풍의 무서움을 절실히 깨달았죠. 태풍이 온다고하면 겁부터 나기 시작했어요~ 고층 아파트라서 집이 흔들릴 정도와 베란다 샤시가 터질듯한 공포를 맛보니.. 태풍 소식이 무섭더라구요. 20호 태풍 너구리 현재 상황 전해 드릴께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천7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는데,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한국이 낸 '너구리'라는 이름이 붙었졌다고 하네요. 현재 너구리 크기는 소형으로써, 중심기압 1000.. 2019. 10. 18.
태풍의 이름 어떻게 결정되나?(너구리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 올해는 정말 많은 태풍들이 줄지어 오는 한해 였습니다. 한번쯤은 태풍이름이 어떻게 결정되어 지어지는지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20호 태풍 너구리 처럼 친숙하면서 왠지 정감이 가는 이름입니다.일반 우리나라에서 자주 즐겨먹는 너구리 라면도 생각나고 귀여운 너구리 동물도 생각이 나는 이름입니다.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제출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는 개미, 제비, 너구리, 메기, 독수리 등이 있습니다. 2000년부터 모든 태풍에 각 회원국의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번갈아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에 한국을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 2019. 10. 17.
20호 태풍 너구리 발생 가능성! 올해는 정말 태풍이 줄지어 오는 한해였습니다.피해도 많았고 어디 여행을 가려고 하면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것이 태풍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태풍이 워낙 자주 오다보니 사람들이 더 관심있게 태풍정보를 찾아보는것 같습니다. 19호 하기비스는 일본에 많은 피해와 직격타를 입혔는데..19호 하기비스와 짧은 시간차를 두고 생성될것으로 예상했던 20호 너구리 경로를 알아 보겠습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장은 지난 14일 "북서 태평양에서 열대저기압이 조직화해 열대저압부가 생길 수 있지만, 이것이 태풍으로 발달해 우리나라로 올 것으로 속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북태평양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강력한 열대저기압이 발생했지만 10월 중순에 접어들어 한반도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 아래 놓인 만큼 태풍.. 2019. 10. 17.
태풍 하기비스 일본 직격 강타! 21명 사망, 실종 !!(태풍 너구리 현재경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해 21명이 사망 혹은 행방불명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13일 NHK에 따르면 하기비스가 전날 저녁 일본 열도를 상륙한 뒤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사망자 4명, 행방불명자 17명이 발생했다. 부상자는 99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하기비스는 전날 저녁 시즈오카 현 이즈 반도에 상륙한 뒤 밤새 수도권 간토 지방에 많은 비를 내린 뒤 이날 오전 6시50분 현재 세력이 많이 약화된 채로 미야코 시 동쪽 130㎞까지 진행했다. 중심 기압 975hPa, 중심 부근 풍속 초속 30m, 최대 순간풍속 초속 45m의 세력을 갖췄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께 태풍이 소멸해 온대성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폭우로 인해 이날 오전 6시쯤 나가노 시 호..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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