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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5

국내에서 1년만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방역 비상!!)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발생됐다고 뉴스에서 쏟아 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에 이어 돼지열병 까지 정말 힘든 한해인듯 합니다.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입니다. 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5시부터 모레(11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와 경기도의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농장의 돼지 940마리와 근처 10km 내 양돈농장 2곳의 사육돼지 1,525마리에.. 2020. 10. 10.
돼지열병 이어~조류독감! (인플루엔자 발생 비상!) 요새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감염이 확산세가 멈추지 않은 상황에서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검출 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아산시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고병원성 여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를 통해1∼2일 이후에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농림부는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으며, 또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 소독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류 독감은 닭, 오리와 같은 조류가 걸리는 바이러스 전염병을 말합니다. 닭과 오리 등이 조.. 2019. 10. 20.
(돼지열병 )때문에 '금겹살' 뚝 떨어진 돼지 고기값!!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 발병 당시 공급이 줄어 삼겹살이 금겹살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요즘 돼지고깃값은 뚝 떨어진 상태입니다. 전국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 경매 가격은 어제(17일) 기준 kg당 2천969원을 기록했습니다. 3천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달보다 38%나 급락했습니다. 돼지열병 발생 초기 공급이 일시 중단되면서 경매가가 한때 6천 원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았는데, 지금은 발병 전보다도 가격이 하락한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소비가 줄어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람 인체에는 안전하고 문제 없다고 하지만 우선적으로 저로서도 왠지 찝찝해서 돼지고기를 안먹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돼지고기.. 2019. 10. 18.
김포,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13번째! 경기도 김포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13번째, 김포에서는 2번째 확진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양돈 농장에서 폐사한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해당 농장주가 돼지 4마리가 폐사했다며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2,800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통진읍과 같은 지역입니다. 반경 500m 내에는 농장 2곳에서 돼지 3,650마리를 기르고 있고 3㎞ 내에는 6곳에서 만 8,065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확진된 이후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농장은 모두.. 2019. 10. 3.
아프리카 돼지 열병 (살처분 5천마리넘어..!이산화탄소로 안락사!) 국내 처음으로 발병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으로 17일부터 시작된 돼지 살처분이 사흘째 19일 오전 기준으로 5천마리 넘어선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련 4개 농장에서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총 5천177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천에 있는 관련 4개 농장에서 1만482마리에 달하는 돼지가 남아 있어 살처분 마릿수는 이번 주까지 최소 1만5천마리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하는데.. 살처분 때에는 구제역 등 다른 동물 전염병 때와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로 질식시킨 뒤 매몰하거나, 동물 사체를 고온·고압 처리해 기름 등으로 분리한 뒤 사료나 비료 원료로 활용하는 렌더링 방식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서는 ..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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