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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3

신종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발생!(태국 다년온 43세 한국여성) 중앙방역대책본부 에서 오늘 오전 신종코로나 16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 했다고 합니다. 16번째 확진자는 42살 한국인 여성으로, 태국 여행후 지난달 19일 입국했으며, 1월25일부터 오한 증상이 나타나 어제 전남대학교 병원을 찾았다가 격리된 상태에서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16번째 환자에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하고 있으며,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15명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번째 확진자는 현재 회복해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확진환자가 매일 나올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 느낌이 듭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해 전국 유치원과 초, 중, 고교 336곳이 3.. 2020. 2. 4.
김철민 구충제 복용 전후 CT공개!(목소리가 돌아왔다!) 폐암 말기로 투병중인 개그맨겸 가수 김철민씨가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후 일어난 건강 변화를 공개 하였습니다. 김철민씨는 17일 오후 전파를 탄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에 출연해 근황을 밝히고 펜벤다졸 복용전후를 비교한 CT경과를 공개 했습니다. 김철민씨는 지난해 8월 펜벤다졸 복용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12월 검사서를 공개하며 펜벤다졸을 복용후 종양표지자 수치가 200정도 낮아졌다고 합니다. 김철민씨는 이날 방송에서 "본인이나 가족 또는 가까운 분이 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면 과연 펜벤다졸을 안먹을것 같냐"며 "항암이 더 독 하다고 "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 "항암하면서 더 좋은게 나오면 그걸 바라볼수 밖에 없다.그래서 펜벤다졸을 먹고 있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목소리도 돌아왔고 체력도 돌아 왔다.. 2020. 1. 21.
돼지열병도 문제인데…춘천 야생조류서 AI 검출 (조류독감)방역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춘천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됐던 조류독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춘천시 우두온수지에서 지난달 2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습니다. AI는 주로 닭, 오리 등의 조류에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병원성인 경우 폐사율이 최대 60%에 이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검출지점 반경 10㎞ 내에서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 강화를 계속할 예정이다. 예찰 및 소독은 7일간 이뤄집니다. AI 바이러스 검출 소식을 접한 양계농장은 향후 또 다른 항원이 발견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의 경우 닭갈비 등 육..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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