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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5

코로나에 이어 한타바이러스 까지 !!(백신 맞은 병사 사망!!!) 강원도 철원의 육군 병사가 제초작업 후 고열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병사가 한타바이러스감염증인 신증후성출혈열(HFRS)에 걸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5일 육군에 따르면 6사단 소속 A일병은 지난 11∼12일 부대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1주일 뒤인 19일쯤 체온이 40도를 넘는 고열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A일병은 지난 21일 국군포천병원으로 이송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나왔다. 한타바이러스감염증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습니다. A일병은 증세가 악화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지난 23일 숨졌습니다. 사후 진단검사에서도 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전방부대 병사들에게는 한타바이러스감염.. 2020. 8. 26.
돼지열병 이어~조류독감! (인플루엔자 발생 비상!) 요새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감염이 확산세가 멈추지 않은 상황에서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검출 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아산시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고병원성 여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를 통해1∼2일 이후에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농림부는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으며, 또 해당 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 소독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류 독감은 닭, 오리와 같은 조류가 걸리는 바이러스 전염병을 말합니다. 닭과 오리 등이 조.. 2019. 10. 20.
(돼지열병 )때문에 '금겹살' 뚝 떨어진 돼지 고기값!!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 발병 당시 공급이 줄어 삼겹살이 금겹살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요즘 돼지고깃값은 뚝 떨어진 상태입니다. 전국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평균 경매 가격은 어제(17일) 기준 kg당 2천969원을 기록했습니다. 3천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달보다 38%나 급락했습니다. 돼지열병 발생 초기 공급이 일시 중단되면서 경매가가 한때 6천 원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았는데, 지금은 발병 전보다도 가격이 하락한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소비가 줄어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람 인체에는 안전하고 문제 없다고 하지만 우선적으로 저로서도 왠지 찝찝해서 돼지고기를 안먹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돼지고기.. 2019. 10. 18.
아프리카 돼지열병 인체 무해하다고 하지만..(찝찝함,불안함 여전!) 경기도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는데 방 역 당국은 이 곳에 인력을 급파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이곳에서 채취한 혈액 샘플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져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리는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 의심 사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다면 3일 이후 6일만, 국내 누적으로는 14번째가 됩니다. 정말 요새들어 뉴스에서 저렇게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의심신고가 되도 확진이 되었다고 보도를 때리는데.. 경기도 파주시에서 이어 연천군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번지면서 돼지고기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우려하.. 2019. 10. 9.
김포,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13번째! 경기도 김포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13번째, 김포에서는 2번째 확진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의 양돈 농장에서 폐사한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해당 농장주가 돼지 4마리가 폐사했다며 방역 당국에 의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2,800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 통진읍과 같은 지역입니다. 반경 500m 내에는 농장 2곳에서 돼지 3,650마리를 기르고 있고 3㎞ 내에는 6곳에서 만 8,065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확진된 이후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농장은 모두..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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