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확진 114명!!(모임, 사우나 집단 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4명, 누적 확진자 수는 26,3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93명, 해외 유입은 21명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이달들어 신규 확진자는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가족과 지인 모임, 직장과 사우나, 학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지인·가족모임, 학교, 직장, 사우나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0. 10. 30.
코로나 신규확진자 119명 발생!(누적 25,95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 누적 25,9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 155명 이후 사흘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9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이 25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65명, 서울 20명, 인천 3명으로 수도권이 88명입니다. 그 밖 지역은 경남 3명, 대전·충북·충남 각 1명 등이었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의 시설과 지인모임, 가족모임 등을 고리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457명으로 전날과 같고,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593명입니다.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