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86명!!(700명대 임박!)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백 명 대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432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4,78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7백 명에 가까운 686명을 기록한 건 신천지 대구 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대구와 경북을 중심의 1차 유행이 있었던 지난 3월 2일 686명 이후 처음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64명, 경기 214명, 인천 46명으로 수도권에서 전체 환자의 약 79%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남 31명, 충북 23명, 부산 20명, 울산 14명, 전북 12명, 대전 10명, 광주 9명..
2020. 12. 9.
코로나 19 신규확진 114명!!(모임, 사우나 집단 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4명, 누적 확진자 수는 26,3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93명, 해외 유입은 21명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이달들어 신규 확진자는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가족과 지인 모임, 직장과 사우나, 학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지인·가족모임, 학교, 직장, 사우나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