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의 모든 효능(입술 갈라지고 튼곳, 건조한 피부 보습효과 짱!)

가정마다 하나씩은 갖춰놓는다는 바세린,

저희집도 사이즈별로 몇가지 있는데요.

요즘같이 쌀쌀하고 추운 날씨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지고 트기 마련이지요.

저는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자주 일어나서 일반림밥을 주로 발라왔었는데 끈적끈적하고 머리카락이 달라붙고 여간 신경쓰이는 부분이라.. 바세린으로 바꿨답니다.

요새는 취침전, 또는 메이크업전 기초를 바르고 바세린을 바른후 메이크업이 다끝나고 립스틱을 바르기전 바세린을 발라주고 닦아낸후 립스틱을 바릅니다.

지금까지 어떤 립밤이나 립보습크림을 써도 바세린 만한 제품을 만족할만한 대처 상품이 없었어요.

바세린 퓨어 스킨 오리지날, 바세린 미니 립 테라피 로지립밤.

오리지날 50ml, 미니 로지립밤 7ml 

저는 큰사이즈보다 작은 사이즈를 좋아해서 각각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빨간색 미니 바세린은 정말 작아서 식구별대로 주문해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수 있게 주었더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너무 앙증맞고 귀엽네요. 향도 나서 로지립밤이라고 장미향도 나요. 색상도 나긴 하는데 찐한 발색은 하는것이 아니라서 참고 해주세요.

그외 요새는 다양하게 바세린도 종류가 많이 나오네요. (로지,오리지날, 코코아버터 )

정말 효과짱!!

바세린이 피부나 입술에 스며들기보단 보습효과로 머물다가 촉촉하게 감싸주는 느낌인데요.여기서 입술에 있는 각질이 부드러워지면서 스스로 벗겨지고 튼살을 더 극대화 보습으로 촉촉하게 감싸주어서 안정화 되어 매끄럽게 바꿔주는것 같아요.

바세린은 상처 치료나 피부, 입술, 모발 등 보습제 역할은 물론 최근에는 각질제거, 메이크업 리무버 등 바세린을 활용하는 방법만 수십가지 거론이 되는듯 해요.

바세린 역사는 1800년부터 시작되었는데 1859년 화학자였던 로버트 체스브로는 펜실베니아에서 석유 찌꺼지인 로드왁스 성분에서 추출한 페트롤리움젤리 바세린을 만들었어요.

저도 어렷을때부터 집에 항상 준비되어 있었고 어머니께서 입술이나 손등이나 튼살에 자주 발라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몇번 바르다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부드러워져서 신기하기도 했는데, 아직도 저는 바세린을 꾸준히 쓰고 있어요.

아이들 입술 갈라질때, 몸에도 보습해주려고 조금씩 발라주곤 한답니다.

한가지 주위할점은

정제된 바세린은 위험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바세린은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을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바세린을 구매할때는 수제, 알려지지 않은 업체가 만든 제품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세린은 모공을 막을수도 있으니 일부 제품은 모공을 막지는 않는다 주장 하지만 여드름성 피부는 자주 사용할경우

주위가 필요할것 같아요.

본인 피부에 맡게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가연성이므로 불, 화기에 조심해주시고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해 주시면 되요.

또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코나 입근처에 바르기전에 의사와 상담 하는것을 권합니다.

아무리 좋은 만능 제품이라도 본인에 몸상태, 민감한 피부를 확인 하고 사용하는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