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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 신규확진 299명!(수도권 203명 발생!)

by 뉴랄프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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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9명 발생해 닷새 만에 300명대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9명으로 누적 1만96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323명)에 비해서는 24명 줄었지만 이는 주말 검사건수(30일 0시 기준)가 1만4천841건으로, 29일(2만1천612건)과 28일(1만8천138건)과 비교해 감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283명, 해외유입 사례가 16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4명, 경기 77명, 인천 12명 등 203명이 수도권에 발생 되었습니다.

수도권 외에는 대구가 3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8명, 경남 7명, 부산·대전 각 6명, 충북·충남 각 5명, 경북·울산 각 3명, 광주·강원·제주 각 2명, 세종 1명 등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8명으로 총 1만4903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473명이 격리 중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2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9명은 경기·충남(각 3명), 서울(2명), 인천(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4명으로 가장 많고 이라크가 3명입니다. 이 밖에 필리핀·인도 2명, 중국·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러시아·멕시코에서 각 1명 등이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6명이었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16명, 경기 80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만 209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83명이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전국 16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23명이 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1.64%입니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38명으로 총 1만4천903명이 됐습니다.

반면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하루새 159명 증가한 4천473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인 환자도 전날보다 6명 늘어 70명에 이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92만4천170명입니다. 이 가운데 184만6천45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만8천2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특정모임 특정지역 의 문제 때문에 많이 발생한다는 편협된 사고는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사람이 많은 곳이 위험률이 높긴 하지만

집단모임은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사람들 많은 식당에서 외식하면서 마스크 착용없이 떠들고 밤늦게까지 유흥업소에서 협소한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술먹고 합니다.

소강상태였던 7,8월을 느슨하게 생활속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지않아 지금의 대유행이 다시 시작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탓할것이 아니라 다들 스스로 실천하는데 노력들 하시길 ..

그리고 누구든지 코로나에 걸릴수도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생활수칙을 꼭 지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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