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유부초밥, 맛있는 베이컨말이 만들기

출출해서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끝에 냉장고를
뒤져보니 베이컨, 유부초밥세트가 있었습니다.

초간단 유부초밥, 베이컨말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휴일 늦은 오후에 아이들도 출출하다고 해서 급으로 만들었습니다.

재료. 예전에 사다놓은 유부초밥세트, 베이컨, 밥
양념. 참기름, 맛소금, 깨, 유부초밥세트 양념, 소스, 야채건조

먼저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판에 파는 유부초밥셋트, 유부, 새콤달콤 초밥소스, 알콩달콩 야채볶음

이름도 이쁩니다.

유부를 꺼내서 소스에 촉촉한 유부를 꼬오옥! 짜내어 줍니다.

그리고 체에 받쳐줍니다.

밥을 적당한 양을 그릇에 담아서 유부초밥 양념

소스, 건조야채 넣고 잘섞어 줍니다.

밥을 조물조물 유부에 쏙! 들어가게 모양을 둥글게 만들어 줍니다.

유부를 잘펴서 둥글게 만든 밥을 넣어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예쁘게 잘 다듬어서 한개씩 만들어 접시에 담습니다.

중간중간 만들면서 입으로 들어갑니다. 히히

만든것 보다 입에 들어간게 더많음!

짜잔! 유부초밥 완성!

탱글! 탱글! 통통하게 생긴게 먹음직스럽습니다.

한입 쏙!

두번째는 손쉽게 할 수 있는 베이컨말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준비된 베이컨은 붙어있어서 한개씩 서로 띠어주세요.

베이컨이 얇으니 살살 조심히..

밥을 알맞게 덜어서 참기름, 맛소금,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샤샤샥! 참기름 냄새가 솔솔 올라와서 고소합니다.

위에 유부초밥처럼 동그랗게 베이컨 에 들어갈수 있게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후 베이컨위에 돌돌 말아줍니다.

베이컨이 약하니 살살 눌러가면서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말아주셔야 합니다.

다 말아서 준비된 꽂이 마트나 다이소에 파는데

저는 다이소에서 500원주고 구입했습니다.

꼬챙이가 조금 길어서 두개씩 꽃아 주었습니다.

꼬챙이가 없으면 집에있는 이쑤시개를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베이컨이 너무 길면 잘라서 사용해도 됩니다.

식성에 맞게 조절 해주시고, 추가로 치즈스틱, 야채도 같이 꽂아줘도 됩니다.

순식간에 베이컨말이도 완성 됐습니다!

짜잔! 두둥!

바쁜 아침에 아이들, 식구들 아침 대용으로

출출할때 간식으로 언제든 재료만 있으면 초간단하게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순식간에 우리아이들 접시를 비웠습니다.

내일은 도시락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인기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