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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한 요리 만들기!

야식으로 출출할때 파기름 라면

by 뉴랄프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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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 먹으려 하는데

그냥라면은 너무 심심하고 뭐가 있을까?

생각 끝에 파기름을 내서 끓여보자! 생각하고,

바로 행동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재료. 라면, 파, 식용유 한스푼, 고추가루 한스푼


냄비에 파, 식용유를 한스푼 넣고 고추가루 한스푼 넣고

약한불에 살짝만 볶아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약한불에 살짝만 볶아야 됩니다. 

안그러면 고추가루가 탑니다.

물은 라면2개 끓일 분량을 넣고 이제 끓입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라면과 스프를 넣습니다.

여기서는 기존에 라면 끓이는 것과 똑같습니다.
스프, 건야채스프


식성에 맞게 라면을 익힙니다.

저는 쫄깃한 면발을 좋아해서 푹 끓이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끓이면서 면발을 올려주고 내려주고 더 쫄깃쫄깃하게!

어느정도 익으면 냄비를 옮기고 식탁으로 고고씽 합니다.

얼큰한 맛입니다.
육계장같은 맛도 나고 깔깔하니 정말 얼큰합니다.

색다른 맛입니다.예전에 구입한 전주 진김치, 파김치와 같이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배추김치와 파기름라면 한입! 후르룩 쩝쩝!

매콤한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욱더 얼큰하고 깔끔합니다.

파김치와도 한입!

파에 알싸한 매콤한 맛이 라면하고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야식으로 가끔먹는 라면!

색다르게 파기름을 내서 한번 먹어보세요.

찬밥이 있다면 남은 국물에 밥 말아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비도 오고 늦은 오후 출출할때 파기름 라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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