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음식 review

옛날 호떡(호떡창고 호떡집 불났다!!)

by 뉴랄프 2019. 10. 7.
반응형

요새 집앞에 호떡 집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을 하였어요!

매일 그냥 지나치다가 오늘은 줄이 엄청 길게 서있길래 먼가 하고 호기심에 밨더니 호떡집이네요!

호떡집 불이 났네요!!

추,중,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줄이 서있어요.

얼마나 맛이 있길래!!!

일반 노점상에서 파는 호떡이 아니라 상가 먀장이 있는데 럭셔리 해서 카페인줄 알고 착각했어요.

입구 에 들어가다보면 메뉴판이 있어요.

일반 꿀호떡 1,000원

잡채   호떡 1,500원

통단팥 호떡 1.500원

단호박호떡 1.500원

빅도그,핫도그

100%착즙주스 4,000원

 

일단 호떡이 유명하니깐 일반 꿀호떡을 주문했어요.줄이 너무 길어서 30분은 기다렸어요.

매장 안에도 밖에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매장안에도 밖에서 줄이 엄청 서있네요.진짜 맛이 있고 유명 하긴 한가바요.

100%착즙주수에 들어갈 재료인데 냉장고 한쪽에 비치 되어 있네요 보기만 해도 싱그러워 보이네요.

일반 노점상 호떡집하고 차원이 틀리게 럭셔리해서 카페에 온기분이 절로 드네요.

모던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이에요.

ㅗ던하면서ㅏ

가격은 꿀호떡 1000원 3명이라 3,000원!!진짜 저렴해요!!어떤 손님은 20,000만원 어치 20개를 주문해가는 모습을 보았어요.

주문번호 57번 대기번호!

30분 지나서 주문번호를 불러주면 호떡을 받아오면 되요.

곧이어 순서가 와서 호떡을 받았어요.

겉비닐에 한번 넣어주고 안에는 종이 봉투에 넣어주었어요.

호떡이 바로 한것이라 정말 뜨거웠어요.

 

크기는 손바닦보다 크고 얇게 만들어져 나왔어요.색상은 일반 호떡보다 더 바싹하고 많이 튀겨진 모습이였어요.

한입 먹어보니 바싹하고 안에는 호떡 설탕고명,땅콩,꿀호떡 처럼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바싹바싹~고소하고 담백했어요.

속안에는 땅콩과 꿀맛처럼 달콤한 시럽이 들어있었어요,많이 튀겨져서 느끼할줄 알았는데 전혀 안느끼하고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너무 맛이 있어서 순식간에 다먹어버렸어요!!!

말 그대로 사람이 붑비고 북적거릴만 했어요.먹고 얼마 있지않아 또먹고 싶은 그런맛!!

다음에는 다른 호떡맛도 먹어 바야겠어요.

이제 제법 가을날씨라 쌀쌀한데 옛날처럼 호호~~불면서 호떡 먹었던 느낌이 나서 추억이 생각나는 하루 였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