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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review

옛날 추억의 포장마차(가격까지 착한 술안주)

by 뉴랄프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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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은 저녁 술한잔 먹으로 집근처 포장마차를 방문을 하였어요!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저렴한 술안주 세트에 옛날의 추억이 있는곳이라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에요.

입구에 들어가다보면 겉은 일반 술집인데 안은 옛날 우리들의 추억이 정말 많이 꾸며져 있어요,옛날 주막집같은 곳을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에요.

곳곳에 안에 내부는 옛날 부모님 어릴적 추억과 우리 80년세대를 위해 꾸며 났어요.

천장에는 주전자 모양으로 등을 만들었어요,아기자기 귀엽네요.옛날 부모님들이 보시던 영화 뽕!

장군의아들 포스터 그림까지..

정말 옛날 느낌 그대로~~

옛날 그림일기 통지표까지 벽면에 장식을 해주었네요.

밖에 나가다보면 신선한 생선종류,횟감이 수족관에 들어있어요 정말 신선하네요 바로 저자리에서 잡아서 신선한 회를 더줍니다.

주문서는 정말 저렴하네요.

우럭세트 22,000원 

광어새트 22,000원

산낙지 15,000원

소라숙회 15,000원

해삼 20,000원

새우 소금구이 28,000원 그외 여러가지 메뉴거 먾아요.

저는 이날 우럭세트를 주문했어요.

먼저 주문하면 콩나물국,연두부가 나와요.콩나물국은 시원하고 연두부는 부두럽고 맛이 있어요,참고로 연두부는 넘무 맛이 있어서 몇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소주 한잔을 마시고 나면 얼마 있다가 회가 나왔어요.바로 잡은 우럭이라 신선하고 쫄깃쫄깃 정말 맛있어요.

초장에 와사비를 잘 섞어서 찍어 먹어보았어요!새콤달콤 초장의 맛과 쫄깃쫄깃 우러의 식감이 정말 잘 어울려요.

일반 횟집에서 먹는 회하고는 먼가가 양이 조금은 작지만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서 순식간에 회 홀링을 했어요.

약간 두툼하게 썰어서 나왔지만 씹는 식감이 정말 좋아요!

회를 어느정도 먹고 나면 세트메뉴인 매운탕이 나옵니다.

22,000원 저렴한 가격에 한번에 두가지를 먹을수 있어서 정말 가성비 짱입니다!맛또한 신선하고 맛이 좋아요.

추가로 수제비를 주문해서 얼큰한 매운탕에 넣어서 먹으니 배도 든든하고 얼큰하고 담백합니다.얇게 떠서 넣어주세요!!

저렴한 가젹에 옛날 추억이 깃들인 포장마차!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는 곳이 였어요!

술맛도 분희기 따라 정말 술술 들어가네요.

종종 단골로 방문해야 할것 같아요 .

색다른 느낌과 경험이 눈요기가 되는곳 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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