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생활정보, 소통해요!328 대전에서 또 80대 남성 독감 접종 사망!! 인천의 18세 고등학생과 전북 고창의 70대 여성에 이어 대전의 80대 남성이 독감 백신을 맞은 이후 숨졌습니다.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최종 확인해야 하지만, 세 번째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국민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구 관저동에 사는 A씨(82)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0시 동네 내과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백신은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백신은 상온 노출로 효능 저하 우려가 제기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된 제품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0. 10. 21. 70대 여성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 10대 사망이어 두번째 사례!!( 사망원인 조사중!!)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접종용 백신을 맞은 전북 고창지역 70대 여성이 접종 다음 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인천의 17세 남자에 이어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보건당국이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7시 35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한 주택에서 A(78·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전날(19일) 오전 고창 상하면의 한 의원에서 무료 독감 접종을 받았으며, 해당 독감 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동네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인 것으.. 2020. 10. 20. 신성약품 유통 독감백신 접종뒤 17세 사망!(사인 조사중!)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 논란이 일었던 신성약품 공급 물량인 독감 백신을 접종한 17세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아직 독감 백신 때문에 사망했는지 인과 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서 지난 14일 민간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17세(남) 청소년이 16일 오전 사망했습니다. 질병청은 해당 청소년이 접종 전후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사실상 백신 접종 이후 첫 사망사례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청소년이 접종했던 백신은 13~18세 대상으로 정부가 공급했던 국가조달물량으로 신성약품이 유통했던 물량입.. 2020. 10. 19.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인천 17세 남성, 부검 조사 원인 파악중! 올해는 독감주사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 인듯 합니다. 인천에 사는 10대가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사망 사례가 한건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사망 사례는 17세 남자로 인천지역 접종자"라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 14일 12시에 민간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했고, 접종 전후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다"며 "16일 오전에 사망이 신고돼 현재 부검으로 사망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은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한 사망원인을 먼저 파악한 후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독감 인플.. 2020. 10. 19.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 84명!!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2명 집단 확진 비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에서 집단발별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8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2만4889명입니다. 이날 통계에는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2명(직원 9명, 환자 43명) 확진 사례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수준의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15일 발표된 확진자 규모는 다시 1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84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53명이며. 해외유입은 31명입니다. 부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북구 만덕.. 2020. 10. 14.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만13세~18세 부터 재개!! 13일 오늘 부터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됬습니다. 올해 독감백신은 정말 말도 많도 탈도 낳았던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중단됐던 2020∼2021절기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이 이날부터 전국 보건소와 2만1천여곳의 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재개됩니다. 질병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접종자를 분산시키고자 접종사업 기간을 연령별로 세분화했습니다. 이날부터는 만 13∼18세 중·고등학생이 무료로 독감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이어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26일부터는 만 62∼69세 어르신이 접종 대상입니다. 이번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기간은 독감 유행 시기와 .. 2020. 10. 13. 오늘부터 마스크 의무화!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최고 10만원 부과!! 오늘부터 대중교통·의료기관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에서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2회 국무회의에서 “오늘부터 대중교통·의료기관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이 시행된다”며 “다만 국민 혼란을 막기 위해 실제 과태료는 한 달간의 계도기간 이후에 부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아직 확보되지 않은 가운데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과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조치.. 2020. 10. 13. 특고 프리랜서150만원, 청년 특별구직지원금50만원 지원금 12일부터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감소한 대리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150만원을 지급하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접수가 12일부터 시작됬습니다.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에 50만원씩 주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도 이날부터 받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는 오는 23일까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covid19.ei.go.kr)를 통해 소득이 감소한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의 특고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2차 지원금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2차 지원금 대상자는 지난 6~7월 진행한 1차 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당시 정부는 특고와 프리랜서는 물론 자영업자, 무급휴직자까지 총 149만명에게 150만.. 2020. 10. 13. 전국 사화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노래연습장, 뷔페 같은 11종 집합금지 조치도 풀릴 것 !)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고 판단하고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숩니다. 다만,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처들을 시행해 왔습니다. 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장기간 계속.. 2020. 10. 1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