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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정보, 소통해요!328

국내에서 1년만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방역 비상!!)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발생됐다고 뉴스에서 쏟아 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에 이어 돼지열병 까지 정말 힘든 한해인듯 합니다.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입니다. 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5시부터 모레(11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와 경기도의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농장의 돼지 940마리와 근처 10km 내 양돈농장 2곳의 사육돼지 1,525마리에.. 2020. 10. 10.
독감백신 이번엔 백색 입자 발견!!(61만개 제약사 자진회수!!) 그동안 아무탈없이 맞았던 독감백신이 올해는 유독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상온 노출 논란을 빚은 독감 백신이 이번에는 '흰색 입자' 논란으로 자진 회수에 돌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9일) 브리핑을 열고, 한국백신이 생산한 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 중 특정 주사기를 사용한 61만5천개를 제조사가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영덕군 보건소에서 이 제품 안에 흰색 입자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제조사와 식약처도 각각 백신을 재점검한 결과 역시 일부 제품에서 흰색 입자를 확인했습니다. 이 백신들은 최근 논란이 된 상온 노출 백신과 다른 백신으로, 식약처는 유통 과정 중에 상온 노출 등의 온도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주사기를 사용한 백신에서만 입자가 관측됐습니다. 제조 과.. 2020. 10. 10.
환절기 찾아 오는 알레르기 비염,코로나와 차이점은?(알레르기 비염 에방관리 치료방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환절기로 접어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비염 때문에 괴로운 일상을 지내고 있는 1인입니다. 어렸을때는 없었던것 같은데 성인 되고 나서 체질이 바뀌 었는지 비염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특히 수시로 나오는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을 주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요즘 더욱 괴롭습니다. 증상 자체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과 코로나와 차이점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항원)이 코 점.. 2020. 10. 8.
12일 부터 독감 백신 무료접종 재개!(10월중엔 맞아야 하는데 언제부터?) 지난달 22일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중단된 이후 백신 접종이 3주 가량 늦어진 상태입니다. 당초 예정된 독감 백신 무료접종 사업은 지난달 22일부터 만 13~18세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75세 이상은 10월13일부터 70세~74세부터는 10월20일부터 62~ 69세는 10월27일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무료접종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난달 미리 유료로 이미 맞은 상태 입니다. 정부가 오는 12일쯤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을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당초보다 백신 접종이 3주가량 늦어진 가운데 무료 접종을 기다려야 할지 유료로 백신을 맞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에는 11월15일 독감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2020. 10. 8.
14호 태풍 찬홈 이번 주말 우리나라 간접영향!!(일본 전역 비상!!) 지난 5일 필리핀해 에서 발생해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홈'이 일본 열도 동쪽 편을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돼 일본 전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현재 최대 순간풍속(초속)이 50m에 달하는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찬홈은 오키나와현 미나미다이토섬 동쪽 약 380㎞ 해상에서 시간당 20㎞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이 970hPa인 찬홈은 8일 세력을 한층 키워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9일부터 서일본에서 동일본 지방을 차례로 폭풍권역에 둔 채 열도 동쪽 편을 따라 서서히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동쪽으로 강우전선이 길게 뻗은 이 태풍의 남쪽으로부터 습한 공기가 유입돼 강풍 피해와 더불어 일본.. 2020. 10. 8.
중학생 1인당 15만원 비대면 학습지원금 10월 중 지급!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따른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는 '비대면 학습 지원금'을 이달 중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7일 오전 강도태 1총괄조정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관련 지원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4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19 맞춤형 재난지원금으로 마련된 비대면 학습 지원금은 이달 중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총 148만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중학생 132만명은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대안학교 학생이나 홈스쿨링 등 학교 밖 청소년 16만명은 교육지.. 2020. 10. 7.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4명!(지역감염 속출!!) 방역당국의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 후 군부대와 가족모임, 병원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1주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확산 여부가 이번 주 중반부터 수치로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재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43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75명)보다 39명 증가했습.. 2020. 10. 7.
제14호 태풍 찬홈!( 9일부터 제주 남부지방에 간접 영향!!)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이 7일 오전 일본 방향으로 북상 중인 가운데 우리 해상에는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홈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10㎞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이며 최대풍속은 초속 27m, 시속 97㎞입니다. 강풍반경은 340㎞로 파악됐습니다. 강도는 '중'으로, 지붕이 날아갈 정도 바람을 의미합니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25~33㎧ 일때를 일컬는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찬홈이 한글날인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 부근 해상까지 올라선 뒤 일본 도쿄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12일 오전 3시 도쿄 남남동쪽 약 190㎞.. 2020. 10. 7.
포천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 36명! 집단 감염 비상!!!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육군의 한 부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여명으로 늘어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포천 내촌면에 있는 육군 부대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병사 33명, 간부 3명 등입니다. 군 당국은 앞서 해당 부대에서 전날 오전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병력 이동을 통제하고 간부들을 포함해 부대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돌입했습니다. 이 전수검사에서 무더기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군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집단감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병사들의 휴가와 외출이 대부분 제한된 상황에서 발생한..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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